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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몬님 반가워요 ~~~^^* 2023.06.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방은 꾸며야 하니까 진정하고 마주 합니다 지난번 씨뿌린 상추 적겨자 나팔꽃이 제법 싹이 자라 신기해 하는 온유를 보며 아부지랑 꽃씨 뿌리며 나팔꽃 덩쿨이 잘 타고 올라 가라고 새끼줄 매주던 어린시절이 생각이 났겠지요 꽃밭에서 채송화 봉숭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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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날은 이렇게 가더이다 2023.05.3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않은 꽃씨도 있었다. 친구는 특별한 기법으로 겨울을 넘겨 새순이 나온 란타나 잎줄기를 잘라 삽목을 했다. 친구와 헤어져 반송시장에서 김밥을 마련해 다니는 병원 진료와 처방전에 따른 약을 탔다. 이후 북면 온천장으로 가는 버스를 타서 외감마을 입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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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학년 절기살이] 5월 25일: 꿈터 꽃밭 돌보기 2023.05.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화분마다 꽃씨 넣었지요. 그 씨앗들이 점점 자라 이제 화분을 제법 채워가고 있어요. 그런데 우리가 힘 내어 돌보지 않았어서, 화분에 물이 말라 없어진 새싹도 있고, 있는 것들도 위태로웠던 적도 있어요. 우리들 정성 부족했던 것 인정하며, 돌아가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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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5주 (프로젝트 행사) 나는야~! 꿀벌 지킴이 꽃 씨를 심어요. 2023.05.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요즘 꿀벌이 사라지는 이유에 대해 알아보았고 어린이집 텃밭에 꿀벌이 좋아하는 꽃씨를 심어 우리 꿀벌을 보호해주려고 해요. 직접 울타리도 만들어 꾸며주고 해바라기,채송화,봉선화, 백일홍 씨앗을 심었답니다. 무럭무럭 자라나는 꽃의 모습을 관찰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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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절, 불빛/ 이승희 2023.05.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내렸고 아직도 무거운 외투를 걸치고 앉은 시절 남은 반찬을 냉장고 속에 넣고, 불을 켠다. 깨알 같은 글자들로 가득한, 채송화 꽃씨보다 작고 작은 글자들이 무료한 얼굴로 쉴 새 없이 비춘다. 한 시절이 가서 다시 오지 않았다. Season, Rays of Li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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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혜선, 송선옥 동화]냥이 씨의 달콤한 식당 2023.05.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남은 빈집에 사는 고양이 ‘냥이 씨’는 쓸쓸하고 적적한 하루하루를 보내다 식당을 열기로 결심한다. 채송화, 봉숭아, 해바라기, 분꽃 등 여러 꽃씨를 뿌리고, 민들레, 냉이, 개망초, 엉겅퀴 등 터 잡고 사는 들풀들도 정성껏 보살핀 냥이 씨. 그렇게 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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냥이 씨의 달콤한 식당 / 박혜선 / 주니어RHK(2023.5.) 2023.05.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남은 빈집에 사는 고양이 ‘냥이 씨’는 쓸쓸하고 적적한 하루하루를 보내다 식당을 열기로 결심한다. 채송화, 봉숭아, 해바라기, 분꽃 등 여러 꽃씨를 뿌리고, 민들레, 냉이, 개망초, 엉겅퀴 등 터 잡고 사는 들풀들도 정성껏 보살핀 냥이 씨. 그렇게 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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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은 인간이 만들지 않은 부분이다 2023.05.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만들지 않은 부분이다” | 중앙일보 종묘상에서 꽃씨를 사 오며 문득 드는 생각. 큰 뇌를 가진 인간이 첨단 과학문명을 자랑해도 작디작은 채송화 꽃씨 한 알 만들지 못한다는 것. 이제 우리는 자연에 대한 지배의 욕망을 버리고 경 www.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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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친 글) 굼벵이처럼 느려도 멈추지만 않으면 돼 / 정희연 2023.04.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가에 채송화, 나팔꽃, 봉숭아, 맨드라미, 금잔화로 가득했다. 지금은 국화, 꽃잔디, 장미, 튜울립이 더해졌다. 나는 봉숭아 꽃을 좋아한다. 내 땅이 생기면 꼭 심고 싶었다. 2013년 봄 부모님이 농사를 그만두어 아버지 땅을 내가 관리했다. 주말에만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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굼벵이처럼 느려도 멈추지만 않으면 돼 / 정희연 2023.04.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가에 채송화, 나팔꽃, 봉숭화 맨드라미, 금잔화로 가득했다. 지금은 국화, 꽃잔디, 장미, 튜울립이 더해졌다. 나는 봉숭아 꽃을 좋아한다. 내 땅이 생기면 꼭 심고 싶었다. 2013년 봄 부모님이 농사를 그만 두어 아버지 땅을 내가 관리했다. 주말에만 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