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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창작 길라잡이 (740) // [11강] 대상에 대한 표현.1 /김영천 2023.09.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수캐 등은 이렇게 시 밖에서 볼 때는 일상에서나 흔히 쓰는 언 어임을 그냥 알 수 있습니다.) 잘 아시는 시 김현승님의 <플라타나스>를 올 립니다. 여러분들께 도움이 되시기 위해서 시의 부분을 싣지 않고 전문을 실으니 강의가 그 때문에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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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국 여행 8. 프랑스 프로방스지방 액상 프로방스 2023.09.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여행은 계속된다. 다시 오지않을 곳이기에... 액상 프로방스의 액상은 물이라는 의미라고 한다. 그래서 분수가 많나... 플라타나스 나무 거리를 따라 올라가다보면 도로 중앙에 분수대 조형물이 있다. 수도원에서 사용하던 분수였다고... 거리 주변에는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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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가로수 이야기 2023.09.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오리마다 하나씩 오리나무와 이십리에 하나씩 심은 시무나무[스무나무] 일제 강점기에는 미루나루 일색이더니 해방후엔 플라타나스가 주종을 이루고 벚나무 은행나무 이팝나무와 소나무도 합세 가로수길 아름답게 조성되었지 도로나 인도에 맑은 공기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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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산을 볼때면 박정희 대통령이 생각난다/고건 2023.09.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과 執念(집념) 이 느껴지는 말씀들 이었다.師團長(사단장) 시절의 에피소드도 이야기하셨다. 部隊 巡視(부대 순시) 길 에 플라타나스 가지를 지팡이 삼아 꺾어 짚고 다니다가 무심코 거꾸로 꽂아놓고 歸隊(귀대) 하셨던 모양이다. 나중에 우연히 그 자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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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초입외 2편 진경 2023.08.3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우는 날. 아침, 저녁, 옷깃을 여미니 선선하니 가을이 와 있구나. 여름 진경 그대 떠나니 봄기운 지취 감추고 안개 낀 플라타나스 바람에 피어나고 머무른 곳 없어지니 소리 없이 우거진다, 안개 속으로 걸어가니 그림 속 산선이 된 듯 해 일자 안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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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시 쓰기 2023.08.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수캐 등은 이렇게 시 밖에서 볼 때는 일상에서나 흔히 쓰는 언어임을 그냥 알 수 있습니다.) 잘 아시는 시 김현승님의 <플라타나스>를 올립니다. 여러분들께 도움이 되시기 위해서 시의 부분을 싣지 않고 전문을 실으니 강의가 그 때문에 좀 길어지더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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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미한 옛사랑의 그림자 / 김광규 2023.08.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길을 걸었다 돌돌 말은 달력을 소중하게 옆에 끼고 오랜 방황 끝에 되돌아온 곳 우리의 옛사랑이 피흘린 곳에 낯선 건물들 수상하게 들어섰고 플라타나스 가로등은 여전히 제자리에 서서 아직도 남아 있는 몇 개의 마른잎 흔들며 우리의 고개를 떨구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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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말 2023.08.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재미 풍란 : 참다운 매력, 신념 프라지아(후리지아) : 순결, 깨끗한 향기 프리뮬러 : 희망, 번영 플라밍고훌라워 : 번뇌 플라타나스 : 휴식, 용서 피라칸다 : 알알이 영근 사랑 피마자 : 단정한 사랑 하늘나리 : 변치않는 귀여움 한란 : 귀부인, 미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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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타나스 / 김현승 2023.08.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플라타나스 / 김현승 꿈을 아느냐 네게 물으면 플라타나스, 너의 머리는 어느덧 파란 하늘에 젖어 있다. 너는 사모할 줄 모르나 플라타나스, 너는 네게 있는 것으로 그늘을 늘인다. 먼 길에 오를 제 호올로 되어 외로울 제 플라타나스, 너는 그 길을 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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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강] 수필에서의 주제 의식/한상렬 2023.08.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지녔던 문제의식이 활발하게 움직여 이를 해부, 분석, 정리하여 주제를 만들어내게 된다. 여름철 도로가에 서 있는 무성한 플라타나스를 바라보고 있노라면 예술작품을 보듯 잔잔한 충격을 느낄 수가 있다. 신이 만든 하나의 작품이라고나 할까. 수 만개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