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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순규 에세이집 / 낭만 고양이 2019.10.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117 도서관에서 만나요 123 개와 늑대의 시간 3부. 가난한 유전자 130 나는 왜 쓰는가 134 꽃차를 마시며 138 사랑꽃 143...성품처럼 잔잔한 주변 일상사를 제재로 하여 우리 삶의 결과 곡절을 명징하게 잡아내고, 인생과 현실의 의미를 천착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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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록 구름의 시간 - 박수빈 시집 (시작시인선) 2019.09.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문제에 의미를 부여하는 특이점을 보여 준다. 해설을 쓴 윤의섭 시인의 말처럼 자기에게로 파고들어 간다는 것이 “확인, 긍정과 부정의 수긍, 인정, 다짐, 유지나 변화로 이어지는 끌어안기와 나르시시즘의 행로”라고 볼 때, 박수빈 시인은 이 모든 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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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건부 파기’ 선언이 답이다 2019.08.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의 의미가 나름 있다. 아무리 도널드 트럼프 美國 大統領이 원하는대로 防衛費 分擔金 6兆 를 준다 하더라도 韓·美同盟이 ‘沙上樓閣’에 불과하다는 現實에 눈뜨게 될 것이다. 京鄕新聞에서 拔萃 己亥年 光復節 무렵에 恒産恒心으로 너나드리(澯) ★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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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빈의 신작시 2019.08.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핏빛 개와 늑대의 시간 불그스름한 치마 속 가랑이가 부풀어요 목소리도 바뀌어 쇠고기 사주세요 자주 바뀌는 낯, 낮이 환해 밤은 득시글하죠 안심스테이크 안심되나요 와인과 달빛을 오려서 붙여 넣으면 쥐도 새도 모르나요 그림자들이 마스크를 쓴 짐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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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의 시간 (외 2편)/ 박수빈 2019.08.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핏빛 개와 늑대의 시간 불그스름한 치마 속 가랑이가 부풀어요 목소리도 바뀌어 쇠고기 사주세요 자주 바뀌는 낯, 낮이 환해 밤은 득시글하죠 안심스테이크 안심되나요 와인과 달빛을 오려서 붙여 넣으면 쥐도 새도 모르나요 그림자들이 마스크를 쓴 짐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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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의 시간 ( 외 2편 )/ 박수빈 2019.08.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핏빛 개와 늑대의 시간 불그스름한 치마 속 가랑이가 부풀어요 목소리도 바뀌어 쇠고기 사주세요 자주 바뀌는 낯, 낮이 환해 밤은 득시글하죠 안심스테이크 안심되나요 와인과 달빛을 오려서 붙여 넣으면 쥐도 새도 모르나요 그림자들이 마스크를 쓴 짐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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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리산, 축령산 철쭉 2019.08.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행복하였느냐고..... 개와 늑대의 시간을 향해 가는 지금. 잔 여울에 비친 대칭의 구조로 서있는 순천만의 풍경 속을 보며 나도 나를 비출 그 무엇이 있어야겠다는 생각에 빠져봅니다. 아름다운 순천만 우리네 생은 어찌 이리 감사할 것이 많은지.....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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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두와 연분홍이 부르는 5월의 합창 2019.08.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동일한 의미를 지닙니다. 그래서 우리에게 자연은 정복의 대상이 아니라 동화의 대상, 경외의 대상, 몰아일체의 대상이 되는 것입니다. 들판의 벼들을 보면서 농부들의 땀방울을 생각합니다. 누렿게 고개 숙인 벼가 될 때까지 농부들의 발자국 소리를 아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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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희에게•̀ᴗ•́ 2019.06.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준비했다는 개와늑대의시간 무대까지 함께 볼 수 있어서 더 행복한 기억으로 남았어요 :) 아마 평생 이날을 잊을 수 없을 거예요. 2집 활동 전보다 훨씬 바빠진 만큼 더 열심히 달려왔고, 그 때문에 피곤하기도 했을 텐데 매번 좋은 모습 보여준게 고맙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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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 공포영화 달달하게 만들기! 여고에서 펼쳐지는 퀴어 로맨스 <여고괴담4-목소리>07(비지엠有,무서운 장면 1도 없음) 2019.06.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경계인 ‘개와 늑대의 시간’임) 영언이 서서히 다가가자 별안간 갈색 문이 생기고, 마치 어서 들어오라는 듯 서서히 열리는 문... 잠시 망설이던 영언이 경계를 뛰어넘고 안으로 들어가자 또 다시 음악실과 관련된 ‘과거의 기억’이 펼쳐짐! 아직 2학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