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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준이의 주말 이야기~ 2023.09.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물때가 잘 맞아 한준이가 제일 좋아하는 바다속 친구들을 많이 만나볼수 있었어요~^^ 고동,게,홍합,보라성게,말똥성게,거북손,망둥어, 그리고 한준이 손바닥만한 대왕 배말까지~~^^ 정말 엄마아빠가 더 신나했던거 같아요~ㅎㅎ 모두가 즐겁고 행복한 주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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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게 26~30 2023.08.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줘 난 없어서 못 먹고 안 줘서 못 먹어 개불 너 못생긴 덕분에 난 포식했다 ÷ 보말 칼국수 30 갯바위에 따게 따게 붙어있는 거북손과 따게 비 예전에는 쳐다도 안 봤다 오히려 발바닥을 찔러서 피했던 건데 지난번 제주 여행 때 보말 칼국수집에 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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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아.......내 딸아! ( 30회 ) 2023.08.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제 30장, 영우엄마와 서울 댁은 부지런히 거북손과 배말 그리고 홍합을 채취한다. 서울에서 내려올 조카를 주기 위해서 영우엄마는 잠시도 쉬지 않고 계속한다. 서울 댁 또한 잠시 숨을 돌리지 않고 부지런히 손을 놀린다. 지금까지 영우엄마에게 받기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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쇟 혼술하오 2023.08.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쇟의 오늘의 안주는 거북손이요 혼술 하고 있는데 넘 맛나는구랴 거북손 암컷은 대게맛 수컷은 오징어맛이 난다 하오 쇟 입맛엔 그냥 둘다 쫄깃 탱탱 맛나오ㅎㅎㅎ 비도 오고 술이 꿀떡꿀떡 잘 넘어가는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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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아.......내 딸아! ( 25회 ) 2023.08.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수 있는 도리가 없다. 서울 댁은 장비를 챙겨들고 바위근처의 바다로 간다. 무슨 일이든 몸을 움직여 잡념을 없애고자 다시 거북손을 딴다. 아침도 먹지 않고 그저 몸을 움직인다. 그렇게 얼마를 일을 하다 보니 배가 고프다는 느낌이 든다. 멀리서 영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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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아.......내 딸아! ( 21회 ) 2023.08.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생각을 오래 하면 두통이 심해진다. 한참을 그러고 있다가 조금 가라앉자 바위에 있는 해산물들을 채취한다. 값이 나가는 거북손만을 골라서 채취를 한다. 돈을 만들 것이 아니고 이웃과 나누어 먹을 생각을 한다. 대부분이 나이든 할머니들이라 이곳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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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산도 홍어를 안주 삼아 쇠주 두어곱뿌 마시면 혀도 놀라고, 신선도 놀랄텐데--- 2023.08.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인동초와 더덕, 칡, 당귀, 후박나무 껍질 등으로 담근 약초막걸리와 자연산 우럭 매운탕, 자연산 우럭회뿐만 아니라 보찰(거북손)무침, 톳나물, 촌김치, 돌미역 등으로 차린 시골밥상을 내놓는 부두민박(061-246-3587) 등 민박집 2곳이 있다. ▶문의할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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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학산책) 시창작의 핵심은 무엇일까(3) --공간(空間)과 시(詩)의 함수/2023.07. 2023.08.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그것마저 놓으면 가벼워질 텐데 밤마다 이불 덮어주고 싶은 아드님은 꼭 돌아올 거예요 색색의 알약 내려놓고 할머니의 거북손 잡아주었다“ --<겨울 처방>/김청미/『청미 처방전』/천년의시작 “오늘이라도 팍 죽어버렸으면 좋겠구만 목숨은 왜 이리 고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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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아.......내 딸아! ( 20회 ) 2023.08.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저녁을 먹고 나서는 자신도 모르게 그대로 잠속으로 빠져들곤 한다. 서울 댁은 갯벌에 나가지 않는 날에는 남편을 따라서 거북손과 홍합을 체취하던 바다로 나가 일을 한다. 그런 것들을 채취해서 영우엄마에게 가져다주면 판매를 해 준다. 어느새 서울 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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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고사리 (국가기후변화지표) 2023.08.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오르막길에 실고사리가 자란다. 해마다 지나며 보는데 오늘 데리고 왔다. 포가지가 8~ 이듬해 1월이라니 겨울에 봐야겠다. 포자가 붙은 모양은 바닷가 바위 붙어 사는 거북손처럼 보인다. 처음 2004년보다 개체수가 1/3쯤 늘았다. 확 늘어나지는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