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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시] 용오름(박진형) 2019.09.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용오름 바다는 하늘만 바라보았다 하늘도 바다만 바라보았다 바람은 바라만 보는 사랑이 안타까웠다. 힘껏 바다를 돌돌 말았다 용처럼 하늘로 치솟았다 - 박진형, 계간 <<열린아동문학>>(2019, 가을)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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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청소년 관련 서평지 2019.09.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월간 청소년문화웹진 킥킥 https://blog.naver.com/kickkick99 /격월간 동시발전소 http://cafe.daum.net/dongbal2019 /계간 열린아동문학/동시동화나무의 숲 051-753-7325/계간 아침독서신문 http://www.morningreading.org/ 월간 월간그림책 http://ww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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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시] 개구리밥(김유석) 2019.08.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개구리밥 연못가 빼꼼 내민 개구리 입가에 파란 밥풀떼기 붙었다 개구리밥 눈만 끔벅 끔벅 개구리는 먹지도 않는데 개구리밥 이름을 붙인 사람은 순 엉터리 개구리한테는 묻지도 않고 개구리밥 - 김유석, 계간 <<열린아동문학>>(2019 여름)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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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꾸만 눈물이 나(백승자) 2019.08.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요리사》 《반쪽엄마》 등 출간 한국아동문학상, 방정환문학상, 박홍근아동문학상 수상 사단법인 <새싹회> 운영위원 계간 <열린아동문학> 편집위원 책 속으로 설마 그 일이 다시 일어날 줄은 꿈에도 몰랐다. ‘탕! 쾅쾅!’ 현관문을 거칠게 발로 차는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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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아버지의 마지막 여행 2019.08.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살짝 열린 현관문 사이로 집안을 들여다보니 적어도 90세쯤 돼 보이는 할아바지께서 오른손에는 약간 큰 가방과 왼 손에는 작은 가방을 양 손에 든 채 방안에서 현관으로 막 나오시는 중이셨습니다. 방안에는 사람이 혼자 산 흔적이 보였고 모든 가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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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리씨처럼/ 이준관 2019.07.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까짓것, 목도리가 없어도 괜찮았다 추울수록 얼음은 꽁꽁꽁 얼어 썰매타기 좋았고 추울수록 함박눈은 펑펑펑 내려 눈싸움하기 좋았다 아버지는 말했다 -너, 겨울 동안 더 야물어졌구나 -네! 나는 보리씨처럼 야무지게 대답했다 계간 열린아동문학 2019 여름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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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月刊頭陀文學』357권 발간, 전재 2019.07.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이사, 계간 <산림문학> 편집주간. 을왕리에서 유 경 희 (서울 공간시낭독회) 선녀바위가 석양에 물들어 새악시 볼처럼 붉어가는 을왕리 하늘엔 별빛이 쏟아지고 바다엔 별빛보다 더 반짝이는 폭죽이 빛을 발하고 열정이 출렁이는 파도에 밀려와 활화산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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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月刊頭陀文學』357권 전재 -頭陀文學 50年史 祝典8 2019.07.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이사, 계간 <산림문학> 편집주간. 을왕리에서 유 경 희 (서울 공간시낭독회) 선녀바위가 석양에 물들어 새악시 볼처럼 붉어가는 을왕리 하늘엔 별빛이 쏟아지고 바다엔 별빛보다 더 반짝이는 폭죽이 빛을 발하고 열정이 출렁이는 파도에 밀려와 활화산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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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의 나무/ 박일 2019.07.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산의 나무 박일 그늘이 되어주고 바람을 막아주면서 땡볕도 태풍도 이겨내니까 서로 고마워서 저마다 머리 위로 팔 올리고 -사랑해! -사랑해! 온 산에 넘치는 푸른 하트. 계간 <열린 아동문학> 2019 여름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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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2/4분기 우수작품상 선정 2019.06.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봄호>, <열린아동문학 봄호>, <월간문학 3월호>, <월간문학 4월호>, <창비어린이 봄호>, <동시먹는달팽이 봄호>, <새싹문학 제134호>, <동시발전소 봄호> 10종 12권의 잡지에 실린 회원 작품을 심사 대상으로 하였다. 2019년 2/4분기 동시 심사대상은 51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