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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종주기(아름다운 대한민국 걸어서 640km)-두번째 이야기 비내섬까지 103km 2020.09.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그저 공주처럼 도도하게 흐르기만 하면 그 뿐인 듯 눈길 한 번을 건네지 않네요. 도도한 듯 보이는 저 속은 또 얼마나 깊으려나?? 팔당유원지 이쪽이 초계국수로 유명한가봐요. 저는 이쪽도 처음 와봤습니다. 초계국수 간판을 단 식당들이 보이고. 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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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 신율농장 알밤 줍기 체험행사 2020.09.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알밤줍기 삼매경에.... 탈북해 오셨다는 윤 예진 목사 부부 저온 냉동 창고 알밤 선별하는 곳 이곳에서 생산되는 밤은 정안 밤 중에서도, 최고 특산품이라고 귀뜸해 주셨다. 이 특산품 밤을 한 봉지씩 선물해 주셨고..... 군밤 굽는 과정 군밤이 쏟아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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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22일 출석부 올해 밤따기도 쉽니다. 2020.09.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여러분 안녕하세요. 코로나 관계로 얼굴 못본지도 한참이네요. 코로나가 좀 진정되고 웬만하면 충방 4대 행사중 하나인 공주 밤줍기 행사를 진행하려 했는데 서운하게도 코로나로 정부 방침이 집합금지라 어쩔수없이 내년을 기약해 봅니다. 다들 코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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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26(토)당일치기 충남 공주 알밤줍기 - 공산성 트래킹 여행 2020.08.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중간이용교통 준비물 트래킹화권장. 장갑 간략설명 충남 공주 공산성은 백제 문화를 볼 수 있는 곳이고 주변 코스모스가 장관...입장료를 받습니다. 5천원.1만원등 (개별자유) 입장료에 따라 밤을 담을수 있는 포대크기가 다릅니다. 좀더 많이 가져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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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영평사(永平寺)와 세종호수(世宗湖水)를 다녀와서! 2020.07.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충남 공주시 장군산 자락에 안겨 있는 영평사 또한 이맘 때면 흐드 러지게 피어난 구절초로 뒤덮여 장관을 이룬다. 꽃으로 물든 산사의 유혹에 못 이겨 매년 수만 명의 인파가 찾아온다. 가을 초입, 알록달록한 코스모스가 추심을 흔들어 놓는다면 깊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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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편] 세종시 영평사(永平寺)와 세종호수(世宗湖水)를 다녀와서! 2020.07.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충남 공주시 장군산 자락에 안겨 있는 영평사 또한 이맘 때면 흐드 러지게 피어난 구절초로 뒤덮여 장관을 이룬다. 꽃으로 물든 산사의 유혹에 못 이겨 매년 수만 명의 인파가 찾아온다. 가을 초입, 알록달록한 코스모스가 추심을 흔들어 놓는다면 깊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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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수전경 2020.07.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래일은 공주로 가서 몇사람은 기차로 서울을가고 또 몇사람은 군산으로가서 윤선을타고 서울을가자 하시고 갑칠을 명하사 일인당 오매 한게씩 가져라 하시고 윤선을 타는데 속행이 가할까 완행이 가할까 하시니 모두가 속행 하여이다 하니 수륙병진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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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성 지음 『조선시대사 2』(미출간), 조선 후기 사회· 경제적 변동 2020.06.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조기) 밤짐지기, 시(時)매긴[시간을 서로 정하는 것] 公事(공사: 관아의 사무) 急走(급주) 가기, 房(방) 뜯는데 助役(조역)군, 담 쌓는데 자갈 줍기, 鳳山(봉산: 황해도 군 이름) 가서 모내기 품팔기, 大丘令(대구령: 대구 약령)에 약태전(藥駄傳: 먼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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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의 주방에서 -- 봄의 맛 두릅전을 부쳐 먹자 2020.04.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이삭줍기로 제법 챙겨왔답니다. 봄의 맛 두릅전을 부쳐먹자 집에서 먹는 봄의 맛 두릅전 같이 여행을 떠나기로 했던 아내는 갑자기 처가에 일이 있어서 일요일 오전에 처가에 아들과 함께 갔다가 아들과 저만 집으로 내려 왔어요. 집에 온 아들은 직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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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민 시 집[바람은 잠을 이루지 못한다] (시문학시인선 594 / 시문학사. 2019.09.20) 2020.03.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다슬기 줍기 수박밭 며느리 봄나비, 가을 고추잠자리로 꽃과 나무, 창공이건 바위거나 싫도록 앉았다 마음껏 날고파서 말라비틀어져가는 세월 역류하는 물줄기 되돌려 놓고 동굴 빠져 불빛따라 왔어요 토끼 같은 자식, 능구렁이 남편 여우 같은 시어머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