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검색 본문
카페글 본문
-
맥아더의 오만방자함! 2023.07.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미합중국 군대의 최고통수권자이며 대통령인 나의 임무가 현재 미군 참모총장이며 미 극동군 사령관이자 유엔군 사령관인 귀관을 대신할 사람을 뽑아야 하는 점이라는 것에 대해 대단히 유감으로 생각하오. 지금 이 시간부터 귀관의 모든 권한을 리지웨이...
-
열국지 [列國誌] 470 2023.07.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신군대장 극지라는 사람입니다. 초왕께서 내리신 활을 고맙게 받겠습니다. 격전중이라 직접 찾아뵙고 인사하지 못하므로 대신 귀관(貴官)에게 감사의 절을 올리겠습니다." 이 광경은 <춘추좌씨전>에 기록되어 있는 일화다. 이로 짐작해볼 때 당시의 싸움은...
-
미국의 노블레스 오블리주(noblesse oblige) 2023.07.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일본군 기지를 기습하는 매우 위험한 작전을 앞두고 대대장 칼슨 중령은 루스벨트 소령을 불러 ‘만약 현직 대통령의 아들인 귀관이 일본군의 포로가 되거나 전사하거나 하면 일본군은 이를 대대적으로 선전하며 전쟁에 이용할 것이므로 작전에서 제외...
-
6.25 전쟁과 워커(Walton H. Walker) 장군 2023.07.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전사를 진심으로 애도한다. 워커 장군은 정말 훌륭한 군인이었다. 그의 죽음은 우리 미군은 물론 미국의 커다란 손실이다. 귀관에게 고 워커 장군의 유해를 알링턴 국립묘지에 안장하는 임무를 맡긴다.“ 저는 격렬하게 반대했습니다. “각하, 그것은 안...
-
나, 백선엽이 기가 막혀! (하늘에서) 2023.07.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보게! 내가 하늘에서도 기가 막혀 말이 안 나온다네. 재단 포스터에 내가 한 말이 잘 씌어 있더구먼. “내가 물러서면 나를 쏴라!” 귀관들은 문 정부 시절에 물러선 자들 아닌가? 그렇다면 총 맞았어야 마땅하거늘 얼굴도 두껍게 재단 창립식에 떡하니...
-
나, 백선엽이 기가 막혀! (하늘에서) 2023.07.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보게! 내가 하늘에서도 기가 막혀 말이 안 나온다네. 재단 포스터에 내가 한 말이 잘 씌어 있더구먼. “내가 물러서면 나를 쏴라!” 귀관들은 문 정부 시절에 물러선 자들 아닌가? 그렇다면 총 맞았어야 마땅하거늘 얼굴도 두껍게 재단 창립식에 떡하니...
-
나, 백선엽이 기가 막혀! (하늘에서) 2023.07.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보게! 내가 하늘에서도 기가 막혀 말이 안 나온다네. 재단 포스터에 내가 한 말이 잘 씌어 있더구먼. “내가 물러서면 나를 쏴라!” 귀관들은 문 정부 시절에 물러선 자들 아닌가? 그렇다면 총 맞았어야 마땅하거늘 얼굴도 두껍게 재단 창립식에 떡하니...
-
예레미야 5:20~31 2023.07.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속했던 주민도 포함된다. 21절 이들의 눈과 귀를 육체적으로는 멀쩡했지만, 영적으로는 기능을 상실했다. 그들은 중요한 감각 귀관은 능력을 상실했고, 시력과 청력을 잃은 자는 외부 사건을 전혀 인지할 수 없다. 따라서 예언자는 들을 수 없는 자들에게...
-
금옥몽(속 금병매) <5> 2023.07.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뿐 아니라... 이자의 죄상은 기록 된것만 보고 하려면 한달 이상 걸립니다. 그 외에도 이루 말할 수 없어 보다 못한 관명귀관(管命鬼官)께서 그의 수명을 반으로 줄여 저승으로 일찍 데려오게 하였습니다. 그 저지른 죄악으로 보아 마땅히 대(代) 를...
-
최고(最高)보다 최선(最善)이다 2023.07.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Godalia Rickover; 1900~1986) 제독이 직접 응시자들을 면접했다. 제독이 카터 대위에게 물었다. “해군사관학교에 다닐 때 귀관의 성적은 어떠했는가?” 미군 장교가 되는 최고의 엘리트 코스를 나온 카터는 “예! 820명 중에서 59등을 했습니다”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