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검색 본문
테이블글 본문
-
개명신청 했어! 2024.04.24
잘라냈어. 집도 옮기고. 그사람이 사줬던 옷들,신발들 전부 버리고 직업도 바꾸고 외모도, 옷스타일도 전부 바꿨어. 과거의 내모습, 그사람과 얽혀있던거 전부 버렸는데 남은게 이름 하나더라. 오래동안 그사람이 불러왔던 이름이 불릴때마다 예전생각이...
-
야구..좋아하세요?⚾️ 집에서 즐기는 초간단 야구 보드게임 “마구야구왕kr” 2024.04.24
보드게임 발견해서 글씀!! 패키지랑 구성품은 이렇고 https://youtube.com/shorts/m24bfTotAkc?si=Ajg4VpR0qjqrkHeC 플레이 방법은 영상 참고! 어릴 때 하던 필통 게임 생각도 나고 넘 귀엽고 재밌어 보임 ㅋㅋㅋㅋㅋㅋㅋ 크보 저리비켜~! 내가 간다~!!
-
bird 2 (마지막) 2024.04.23
빌고 빌면서. 둘이서 일어날꺼다 일어날꺼야. 이렇게 착한 우리 아이 누가지켜도 지켜주실꺼라면서. 그때 엄마가 내가 한말이 생각나서 물어봤다고 함. 얘가 친구네 집에가서 이런 얘길 듣고 왔다고. 할머니는 깜짝놀라시면서 얘기를 하나 해주심. 할머니...
-
직원분이 직접 고기 구워줄 때 2024.04.22
다른 테이블에서 글 보다가 갑자기 생각났는데ㅋㅋㅋ 직원이 고기 구워주는집 좀 신경쓰는편이야?? 나는 예전엔 엄청 불편했거든...구워주는곳이 워낙 많기도하고 그냥 옆에 있든말든 내얘기하는 편인데 좀 은밀한 대화나 웃긴얘기에 끼는 사장님,직원...
-
퇴사 고민중 2024.04.22
사실 날짜까지 다 생각하고 말만하면 되는데 그게 어렵네.. 연차수가 올라갈 수록 젊은 꼰대가 되어가고, 인성이 나빠지고 건강...가고 ㅋㅋ 환경이 나아질거란 희망이 보이질 않아. 그렁 내가 나가는게 맞는거겠지? a를 알려줘도 a를 다시 물어보는데 속...
-
이제는 사랑보다는 내 아집인 것 같다 2024.04.19
번호차단함에서 봤다 그 전화통화 기록이 참,,, 별 생각없이 했을텐데 의미부여되네 ㅎㅎ 내 생일이라고 전화했나,, 내가 차단한건 처음이라 놀랐겠네 이런저런 생각이 드네 그래도 이제는 그만해야지 이걸 계속하는건 서로에게 몹쓸짓이지,, 그냥 답답...
-
처음 온라인에 올려보는 과거 유체이탈과 꿈 이야기 2024.04.19
교회는 가지만 아직도 믿지는 않고 있어. 아직은 성경이 사실같지 않아서 말이야. 하지만 신은 있을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고 자연이 곧 신이 아닐까 하는 생각도 해. 아직은 진리를 찾는 중이야. 내 경험이 나에겐 충격이었지만 글로 쓰니 별로 무섭지는...
-
먹을거 주면 관심있어 보여? 2024.04.18
운동 다니는데 빌런 회원때문에 내가 도움 요청한적이 있거든? 그게 걔네 일이지만 그래도 뭔가 내가 일시킨 느낌들어서 먹을거...평소에 내가 뭘 받으면 꼭 갚아줘야 되는 성격인데 혹시나 오해받기 싫어서 (생각이 많아서 피곤) 뭐 주는걸 좋아하기도 하고
-
강아지, 고양이 키우는 사람들에게 궁금한 점 2024.04.18
한마리 데려오자 했는데 아빠가 반대해서 못 데려오고 강아지는 또 괜찮다고 해서 울집으로 온거거든 ㅋㅋㅋㅋ 근데 내가 생각해도 강아지들은 무던하고 착하고 배려심도 깊은데 뭔가 내가 생각하는 고양이 이미지는 엄청 예민하고 마음을 얻는 것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