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검색 본문
카페글 본문
-
프리드리히 니체 아포리즘: 혼자일 수 없다면 나아갈 수 없다_240703 2024.07.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미래를 꿈꾸는 데 있어 가장 강력한 힘으로 작용한다 혼자일 수 없다면 나아갈 수 없다 이웃 사랑은 그대들 자신에게 질 나쁜 사랑이다. 이웃이 아니라 자신부터 사랑해야 한다 자신을 진정으로 사랑하기 위해서는 먼저 자신의 힘만으로 무언가에...
-
6권3장: 이데올로지(L’idéologie) 2024.07.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이들이 꿈꿨던 혁명의 계승자가 아니라는 것을 이데올로그들이 깨달으면서 부터 모든 것이 변했다. 보나파르트는 국가안전에 대한 범죄에 관한 법룰에 대한 자신의 기획에 이들이 적대적이라는 것을 알았다. 그는 이들 오뙤이 불평분자들(les boudeurs d...
-
제17장 남조선(南朝鮮)의 배 (3) 2024.07.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이라고 부르는 사람이 있는 것이니, 이 '선생(先生)' 이라고 하는 사람이 어떠한 사람인지를 우리는 분명히 알아야 할 것이다. 그러면 선생이라는 분은 어떠한 사람인가를 알아보자. 우선 나라의 수치를 씻기 위하여 와신상담(臥薪嘗膽)을 하여 온 것을...
-
제17장 남조선(南朝鮮)의 배 (2) 2024.07.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말은, 이름이 나 있는 문장가(文章家)들이 써 놓은 글이나 보고, 흉내내어 지껄이는 말이 아니라고 하였다. 해월(海月) 선생이 신선(神仙)을 찾으면, 밝게 빛나는 옷을 입은 신선(神仙)을 만나서, 직접 이야기를 주고 받는다는 말인 것이다. 그러니 남들이...
-
제17장 남조선(南朝鮮)의 배 2024.07.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선생이 꿈속에서 본 것으로, 사람들이 생각하는 진인(眞人)의 신분과는 맞지 않게, 매우 구차한 살림살이로 어렵게 살고 있으며, 진인(眞人)이 사는 집에 대하여서 조그마한 일까지도 세상 사람의 입에 오르내기게 된다는 것이다. 다시 말하자면 그 진인...
-
최고참 딴따라 송해의 ‘내 인생 딩동댕’ 2024.07.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으로도 부르는 바로 그 곡이다. 작곡가 신대성은 이 때 ‘떡 본 김에 제사 지낸다’고 그에게 추억의 노래들을 취입하자고 제의...정거장’ ‘대지의 항구’ ‘한 많은 대동강’ ‘꿈에 본 내 고향’ 등 추억의 명곡 108개를 일사천리로 불러 취입을 했다...
-
캐나다 서부 여행 2024.07.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묶어서 부르는 단어입니다. 예스진지는 대중교통으로 다니기는 조금 어려운데요. 기차나 버스를 이용하신다면 한군데 정도는 가실 수 있지만, 4곳을 모두 둘러보시기에는 역시 택시투어만한 것이 없습니다. 예스진지의택시투어는 약 8만원대에서 부터 20만...
-
민족의 연인이었던 막간가수, 이애리수 2024.07.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때의 이름이 음전(音全)으로 예능의 끼가 펄펄 넘치는 아이였던 것만은 분명해 보입니다. 하지만 이런 모습은 완고한 집안 어른들에게 그리 달갑지 않았을 것입니다. 그해 늦가을 서울 단성사에서 공연의 막을 올릴 때 이 노래를 배우 신일선(申一仙, 1907...
-
신경림 7 2024.07.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될 이름을 늘 기억하며 내 작은 힘이 타인의 삶에 용기를 줄 수 있는 배려를 잊지 말고 한 순간도 머무르지 않고 끊임없는 역사와 함께 흐를 수 있는 그런 내가 되어야 한다 《35》장미에게 신경림 나는 아직도 네 새빨간 꽃만을 아름답다 할 수가 없다...
-
제 7장 황족. 2024.07.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어른의 이름은 두보관입니다.” 휙! 두작군이 벌떡 일어났다. 그가 일어나는 속도는 전광석화란 말이 무색할 정도로 빨랐다. 두...그, 그러니까 네 집에 있던 그 여아가 보관이 녀석의 딸이고 내 손녀였단 말이냐?” 두작군의 목소리가 미미하게 떨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