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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의 수염 2009.10.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부부에게 넌즈시 말하시길 ‘네 형이 한다고 한 게 딸이 셋인데... 더 어떻게 하랄 수도 없고, 죽기 전에 손이나 이어 놓고 가야 될텐데...‘ 당연한 바램 이였지만 우리 부부에게는 숙제로 남아 있었다. 첫 딸을 낳자 말없이 미역 꾸러미만 던져 놓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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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의 수염 2009.10.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부부에게 넌즈시 말하시길 ‘네 형이 한다고 한 게 딸이 셋인데... 더 어떻게 하랄 수도 없고, 죽기 전에 손이나 이어 놓고 가야 될텐데...‘ 당연한 바램 이였지만 우리 부부에게는 숙제로 남아 있었다. 첫 딸을 낳자 말없이 미역 꾸러미만 던져 놓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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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동하여 잘못 적는 경우 2009.09.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발음을 혼동해서 잘못 적는 경우 꼬시다 -> 꼬이다(꾀다) 넌즈시->넌지시 덤테기->덤터기 맨날->만날 바래다 -> 바라다 (바램->바람) 사둔->사돈 어거지 -> 억지 어리숙하다 -> 어수룩하다 욱씬거리다 -> 욱신거리다 웅큼->움쿰 으름짱 ->으름장 으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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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춤법 2009.09.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O 흉칙스럽다 X 흉측스럽다 O 얼레리꼴레리 X 알나리깔나리 O 히안하다 X 희한하다 O 허구헌 날 X 허구한 날 O 넌즈시 X 넌지시 O 택도 없다 X 턱도 없다 O 남사스러운 X 남세스러운 O 모듬회 X 모둠회 O 미류나무 X 미루나무 O 삼가합시다 X 삼갑시다 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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넌즈시 아뢰옵니다 님들이시여.. (여) 2009.08.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넌지시 아뢰옵니다 님들이시여. 머나먼 미국땅에서 불철주야로 아메리칸드림을 이루고자 애를쓰며 사는 유니스입니다.^^ 언어의 아름다움이 넘쳐나는 이 카페에 취한 나머지 그냥 갈수없네요 초원의 빛이여! 금빛추억이여!! 문을열고 들어오니 백조주인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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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춤법(표준어 규정) 2009.08.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얌냠이(×) 너(四)(○) / 네(×) 너부렁이(○) / 나부랭이(○) 넉(四)(○) / 너/네(×) 넋두리(○) / 넉두리(×) 넌지시(○) / 넌즈시(×) 널따랗다(○) / 넓다랗다(×) 널빤지(○) / 널판지(×) 널찍하다(○) / 넓직하다(×) 널판때기(○) / 널판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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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단춘전 2009.07.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옥단춘이 넌즈시 보니, 비록 의복은 남루하나 얼굴이 비범한 것을 보고 불쌍히 여기고 감사에게 거짓말하여 고하기를, "소녀 지금 오한이 일어나며 온몸이 괴로워 견딜 수가 없습니다." 하고 거짓 엄살하기를 하니 감사가, "그러면 물러가서 약을 써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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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춤법 다시 공부 .. 2009.05.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O 흉칙스럽다 X 흉측스럽다 O 얼레리꼴레리 X 알나리깔나리 O 히안하다 X 희한하다 O 허구헌 날 X 허구한 날 O 넌즈시 X 넌지시 O 택도 없다 X 턱도 없다 O 남사스러운 X 남세스러운 O 모듬회 X 모둠회 O 미류나무 X 미루나무 O 삼가합시다 X 삼갑시다 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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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틀리는 우리말 2009.04.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나침판), 낚아채다(나꿔채다), 난쟁이(난장이), 날갯죽지(날개쭉지) 남세스럽다(남살스럽다), 낭떠러지(낭떨어지), 넌지시(넌즈시) 널따랗다(넓다랗다), 널빤지(널판지), 널찍하다(넓직하다), 널판때기(널판대기) 넓적하다(넙적하다), 노랑이(노랭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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틀리기 쉬운 우리 말 2009.02.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잰걸음 맨날 만날 혀를 낼름거리다 혀를 날름거리다 치마를 들추다 치마를 들치다 재미가 솔솔하다 재미가 쏠쏠하다 넌즈시 넌지시 귀뜸 귀띔 눈꼬리 눈초리 까페 카페 스폰지 스펀지 터미날 터미널 마아가린 마가린 카렌다 캘린더 비스켓 비스킷 비표준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