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검색 본문
카페글 본문
-
2024년 7월 1일 연중 제13주간 월요일 2024.06.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남성적이라면 윤동주는 여성적이지만, 두 분 공히 치열한 삶이 바탕된 강인한 순수와 열정의 애국 시인입니다. 육사의 시로서는 드물게 세련되고 아름다운 이 시에서는 ‘초인’은, ‘내가 바라는 손님’으로 모습을 달리해 있고, 백마를 타고 오는 대신...
-
임산부에 구더기 등 벌레를 넣어 태아를 얼마나 갉아먹는지 보는 실험을 한.... 2024.06.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실험 - 대형 원심분리기에 사람을 집어넣고 고속으로 회전시켜 눈, 귀, 코, 입, 성기, 항문 등으로 피가 나오는 과정을 살펴보는...주로 말이나 원숭이의 혈액을 이용했다. (대표적 희생자가 윤동주 시인) 4. 동상실험 - 동상치료방법을 알아내기 위해...
-
30년 동안 나를 지켜준 시 2024.06.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그냥 기름집이라 합니다. 그 친구 가게 문을 열면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오는 게 있습니다. 달력? 가족사진? 아니면 광고? 궁금...바랜 벽 한 가운데 시 한 편이 붙어 있습니다. 그 시가 윤동주의 <서시>입니다. 시장에서 기름집을 하는 친구가 시를...
-
팔복 / 윤동주 2024.06.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것이오. - 윤동주, <팔복> ------------------------------------------- 장마가 시작됐습니다. 지금 쏟아지는 장대비는 어쩌면 하나님의 눈물인지도 모르겠습니다. 일어나지 말아야 할 안타까운 사고로 온 국민이 지금 슬픔에 잠겼습니다. 화성 아리셀...
-
2016년 문학미디어 세미나 (서울) 2024.06.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마차가 눈 덮힌 시베리아 들판으로 사라지는 모습을 한점 작은 점으로 보이지 않을때까지 지켜보는 지바고 !....... 이연주 : 시(초록은 슬픔의 빛깔) 낭송 손경희 : 시 (동상) 낭송 최광식 : 수필(새벽 사람들) 낭독 이철희 : 시 특별 낭송 최인호 : 시...
-
[최영미의 어떤 시][109] 봄은 고양이로다 2024.06.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이다. 호기심 많고 동그란 고양이의 눈이 금방 떠오르지 않나. 100여 년 전 이토록 감각적이고 현대적인 시를 쓴 시인은 어떤...교토중학교를 졸업한 뒤 소수의 문인들과 교류하다 자신의 집에서 음독 자살했다. 윤동주처럼 일제의 감옥에서 사망한 시인들...
-
신록(新綠)의 향연(饗宴)이 펼쳐지는 숲으로 가자 ... 2024.06.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나의 눈을 씻고 나의 머리를 씻고 나의 가슴을 씻고 다음에 나의 마음의 모든 구석구석을 하나하나 씻어낸다. 그리고 나의 마음의 모든 티끌―나의 모든 욕망과 굴욕과 고통과 곤란― 이 하나하나 사라지는 다음 순간, 별과 바람과 하늘과 풀이 그의 기쁨...
-
7월ㆍ그길은 부암동 목석원입니다~^^ 2024.06.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듯 한데 간간이 계실듯 해요‥..^^,,) 가는 길에 마주치는 지나칠 수 없는 곳~~🤗🥰 (순서‥뒤죽박죽;;) 청운한옥도서관 무계원 윤동주 문학관 초소 책방을 지나요~~ 무무대 전망대에서 종로를 한 눈에 담아요 7월 장마철이라 비가 올 수도 있을 듯 해요...
-
별 하나에 [ ] 2024.06.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생각 났다. 왜냐하면 다른 단어보다 유독 별이라는 단어가 눈에 띄었기 때문이다. 왜 그랬을까? 나는 모든 죽어가는 것을 사랑...의문을 가지고 나만의 생각으로 해석을 해보니 윤동주 시인이 어떤 생각으로 이 시를 썼는지 조금은 매우 조금은 느껴지는...
-
야호. 굿모닝입니다 소이님 2024.06.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시인 인지는 잘 모르겠어요 오랫만에 이순신장군님과도 조우하고 오밀조밀. 여기저기 돌아다녔습니다 담주엔 부암동가는길 윤동주언덕을 가보려구요. ㅋ 게을러서 잘 못가본곳을 다녀보려구요 눈뜨면 돌아다니자 2만보 채우기 ㅋ 이틀쉬고 일터 들어가기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