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섶다리,동강할미꽃 그리고 노루귀꽃.7. 2024.04.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크다. 누구나 삶의 종점에 이르면 허세를 벗어 버리고 알몸을 드러내듯 솔직해 질것이다. 섶 다 리 마 을. 노 루 귀 꽃. 동강 할미 꽃. 하루 하루 순간 순간을 우물 쭈물하면서 세월을 헛되이 보내고 있는 우리들에게 경종을 울려주는 묘비명이다.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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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 동강할미꽃(3.31) 2024.04.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 본인이 유별나게 좋아하는 꽃중의 하나 동강할미꽃입니다 . 거의 해마다 짬을내서 1~2번은 다녀오지요. 일밤할미꽃은 4월 중순이후에 많이 피고 꽃을보면 꽃이 땅을보며 고개를 푹 숙이는 모습인데 이곳 할미꽃은 피는 시기도 2월 말경부터 4월초순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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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아리랑 2024.04.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두 동강이 나고 삼팔선이 깨지면 통일이 된다 128. 산이 높아야 또랑도 깊지 조그마한 여자 소견이 얼마나 깊으리 129. 산중에 머루다래는 얼크러설크러 졌는데 나는 언제 임을 만나 얼크러설크러 질거나 130. 산천에 동백나무는 별만 보면 반짝 우리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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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줍은 할미꽃 2024.04.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이할미꽃은 경사진곳에 심었더니 자리가 불편하신가봅니다. 지금에야 고개숙이고 있습니다. 작년 장마때 토사가 흘러내려와서 동강할미꽃은 매장되였으나 이할미꽃은 간신히 목숨을 구했 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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