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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설의족경_10. 이학각비경(異學角飛經) 2024.07.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신통력으로 사람을 만들어 내었다. 만들어 낸 사람이 말을 하면 제자도 말을 하고, 부처님께서 말씀을 하시면 만들어 낸 사람은...묵묵히 계셨다. 무슨 까닭인가? 부처님께서 정각(正覺)으로 바른 생각을 가진 제자들이 만들어 낸 사람을 곧바로 건지는 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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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설의족경_7. 미륵난경(彌勒難經) 2024.07.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뒤에는 도리어 여색에 탐착하여 어지러웠네. 치달리는 수레가 바른 길을 잃은 양 도무지 정사(正邪)를 버릴 줄 모르네. 존경해야...이미 율법을 범했거니 어찌할건가. 지혜로운 이가 경계하는 말 듣고서야 통렬히 뉘우치며 다시 스스로 생각하네. 항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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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설의족경_4. 마갈범지경(摩竭梵志經) 2024.07.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있으면 마음이 곧 묶이게 되네. 늘 깨어 있는 마음으로 계행을 지켜 상행(上行)을 실천하고 남의 괴로움을 생각하네. 바른 생각을 잊지 않고 차츰 수행해 나가면 헛된 말을 하지 않고 분명코 지혜가 있네. 일체의 법에 전혀 의심이 없어 지극히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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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설의족경_3. 수다리경(須陀利經) 2024.07.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밝혀내기 어렵고 공경받기도 어렵네. 부처님께서는 아수리를 위해 경법을 말씀하시고 수달(須達)의 집으로 가셔서 자리에 바른 자세로 앉으셨다. 수달은 부처님께 예배를 올리고 손을 모아 말했다. “저희들은 슬픕니다. 자신이 어디로 가야 할지 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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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설의족경_1. 걸탐왕경(桀貪王經) 2024.07.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위해 바른 법을 자세히 말씀하시고는 이어 보시와 지계(持戒)를 말씀하시고, 천상에 태어나는 길을 보여주어 선행을 하도록 인도하셨다. 범지의 악업(惡業)은 본래 그다지 견고한 것이 아니었다. 부처님께서는 범지의 마음이 누그러져 정도(正道)로 향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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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설수진천자경_10. 도류품(道類品) 2024.07.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평등하고 삿된 소견[邪見]에도 평등하며, 바른 생각[正念]에도 평등하고 삿된 생각에도 평등하며, 바른 말[直語]에도 평등하고 삿된 말에도 평등하며, 바른 삶[直活]에도 평등하고 삿된 삶에도 평등하며, 바른 업[直業]에도 평등하고 삿된 업에도 평등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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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설수진천자경_8. 분별품(分別品) 2024.07.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법을 말하여 그 마땅한 곳에 이르게 하되 잘난 체하지 않고 항상 본래의 원(願)을 행한다. 그러므로 보살이 성문에 들어갈 수 있는 것이다.” 천자가 다시 물었다. “문수사리여, 어떻게 보살이 벽지불(辟支佛)에 들어갈 수 있습니까?” 문수사리가 대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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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설수진천자경_7. 보살행품(菩薩行品) 2024.07.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평등하고 삿된 소견[邪見]에도 평등하며, 바른 생각[正念]에도 평등하고 삿된 생각에도 평등하며, 바른 말[直語]에도 평등하고 삿된 말에도 평등하며, 바른 삶[直活]에도 평등하고 삿된 삶에도 평등하며, 바른 업[直業]에도 평등하고 삿된 업에도 평등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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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설수진천자경_6. 주도품(住道品) 2024.07.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없으며, 또한 머무는 바도 없어서 그 삿됨에 들어간 자를 바른 도에 서게 하니, 이것이 바로 보살이 도에 머무를 수 있는 것이다...얻지 못한다. 왜냐하면 보살도를 놓지 않기 때문이다. 말하는 바가 지극히 진실하여 모두 효력이 있으니, 이것이 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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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설수진천자경_ 3. 순숙품(純淑品) 2024.07.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그대가 말한 바와 같아서 진실로 다름이 없도다. 소유함이 없는 것이 곧 순수하고 깨끗한 법의 이치이니, 왜 그런가? 몸과 입과 뜻으로 짓는 바가 없음이 바로 법의 순수하고 깨끗함이다. 그러한 까닭은, 천자여, 법은 소굴(巢窟)이 없기 때문이니, 소굴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