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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말 사전 ㅡ 1000개 2020.07.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①마을의 좁은 골목길. ②좁은 골짜기의 사이. ●고수련 : 병자에게 불편이 없도록 시중을 들어줌. ●고뿔 : 감기 ●곧추다 : 굽은 것을 곧게 하다. cf)곧추뜨다 : 눈을 부릅뜨다. ●골갱이 : ①물질 속에 있는 단단한 부분. ②일의 골자. ●골막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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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군 읍,면 지명유래 / 거운리 2020.07.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장화동 사람들이 이곳에서 화전(火田)을 일구었다. 화전이 한 버덩으로 붙어있지 않고 여기 저기 떨어져 있었으므로, '사슬밭...이라고 한다. ■ 장화동(長花洞) 절운재 밑으로 길게 뻗은 마을로 봄철에 들꽃이 많이 피어나므로 '장화동'이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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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피 비치‘ 등 서핑의 명소들이 몰려있는 해파랑길 43코스(’20.6.20) 2020.06.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넓은 버덩(좀 높고 평평하며 나무는 없이 풀만 우거진 거친 들)에 큰 염전터가 있었다고 한다. 그 옆에 석호가 있다고 해서 ‘염개호’라는 이름이 붙여졌단다. ▼ 석호인 염개호의 자랑거리는 갈대밭이다. 석호 맞은편으로 펼쳐지는 널따란 갈대밭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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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피 비치‘ 등 서핑의 명소들이 몰려있는 해파랑길 43코스(’20.6.20) 2020.06.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넓은 버덩(좀 높고 평평하며 나무는 없이 풀만 우거진 거친 들)에 큰 염전터가 있었다고 한다. 그 옆에 석호가 있다고 해서 ‘염개호’라는 이름이 붙여졌단다. ▼ 석호인 염개호의 자랑거리는 갈대밭이다. 석호 맞은편으로 펼쳐지는 널따란 갈대밭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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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수한 우리말 2020.05.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①마을의 좁은 골목길. ②좁은 골짜기의 사이. ● 고수련 : 병자에게 불편이 없도록 시중을 들어줌. ● 고뿔 : 감기 ● 곧추다 : 굽은 것을 곧게 하다. cf)곧추뜨다 : 눈을 부릅뜨다. ● 골갱이 : ①물질 속에 있는 단단한 부분. ②일의 골자. ● 골막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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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탁(彫琢) 2020.05.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우연히 읽게 된 ‘섬 탐방’ 시리즈. 기억이 나를 그곳으로 소환했다. 궁금함이 꼬리를 문다. 동백나무 고샅길은 그대로일까? 마을을 안내하던 동네 어귀 목비는 여전히 그곳을 지키고 있을까. 닷새간 머물렀던 그 민박집은, 산 위의 황량한 버덩은...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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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강 탐사기행 57 북창과 술음재 2020.05.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이 마을로 시집을 왔다. 숲이 우거지고 길도 없는 험한 고개를 넘어오면서 자신의 처지를 한탄하며 한없이 서럽게 울었다하여 ‘설음재’라 붙였다. 그 후 일제강점기에 지명을 정리하면서 ‘주음치’가 되었는데 새색시의 한이 친정아버지의 서러움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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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고유어(1) 2020.05.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①마을의 좁은 골목길. ②좁은 골짜기의 사이. ●고수련 : 병자에게 불편이 없도록 시중을 들어줌. ●고뿔 : 감기 ●곧추다 : 굽은 것을 곧게 하다. cf)곧추뜨다 : 눈을 부릅뜨다. ●골갱이 : ①물질 속에 있는 단단한 부분. ②일의 골자. ●골막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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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산터 마을 사람들 / 안원찬 2020.04.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작은 마을, 열네 가구 중 상주하는 집은 사백여 년 전 터 잡은 순흥안씨 핏줄기 두 집 포함 네 집, 나머지는 가끔 오가며 생홀아비 숨 냄새 풀풀 날리는 도시 사람들, 소음에 밀려온 고요에 가슴 뻥 뚫린다며 지상천국이란다 눈 쌓인 날이면 흉터 없어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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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채꽃에 관한 시모음 2) 2020.03.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온 버덩에 펼쳐진 명랑 끝없이 출렁이는 쾌활 긴 시간 녹색의몸뚱이 속에서 내일을 기다렸다 싸늘한 바람 뒷자리에 꿈을 피워냈다 삶의 온갖 무게에 짓눌려 회색으로 신음하는 영혼들에 기쁨과 행복을 나눠주고 싶다 끝없이 펼쳐진 쾌할 바람에 일렁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