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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제1. 왕력편 제1-2편, 기이편 제1-37편 2024.06.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봄철에는 그 종가의 남자와 여자들이 골짜기의 남쪽 시냇가에 모여 잔치를 열었는데, 이때가 되면 온갖 풀들이 무성히 자라고 송화가 골짜기 숲에 가득하였다. 골짜기 입구에 건물을 지어 암자를 만들고, 송화에서 이름을 따서 송화방이라 하였다.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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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제 27차 정기산행 7월 4일 울진 "구수곡 계곡" 2024.06.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남목 주유소 06:35 염포쌍떼 이명우회장. 06:40 자동차정문 06:46 메가마트 06:48 동천체육 마르꼬 06:52 학성초 고바우. 송화 06:58 중앙시장 07:01 번영교 07:03 달동수협 07:06 현대해상 07:10 수암신협 07:12 동서5거리 덕자 07:14 공업탑 엄상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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썬루프 청소, 구리스 작업 2024.06.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뻣뻣한 플라스틱 맨 살이 그대로 알미늄 레일을 비비면서 버텨주고 있었습니다. 봄에 벛꽃부터 솔잎, 새똥과 미세먼지, 송화가루까지~ 착실하게 차곡차곡 쌓아오고 있네요 공략할 무기 등장 레일청소-유리 상할까 나무젖가락 투입 레일에 구리스 도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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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년에 한번 피는 행운꽃 2024.06.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사람에게는 행운을 가져다 준다는 속설이 있습니다. 그만큼 보기가 쉽지 않다는 뜻입니다. ⑥. "소나무 꽃" 꽃말: 불로장수 송화: 노란 것은 "숫꽃", 붉은 것은 "암꽃" 대개 소나무에는 송화가루가 날리는 송화가 피는데(노란색) 위에 피는 꽃은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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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알 수 없다 2024.06.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사랑도 퍼즐> 그 알 수 없 다 알 았 고 슬 퍼 수 고 한 퍼 즐 없 슬 퍼 즐 이 다 퍼 즐 이 네 ** 송화님께서 자유행시방에 쓰신 멋진 퍼즐시에 댓시로 쓴 가로세로 퍼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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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운>인사 하고 살아요 2024.06.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순탄하지 못했다 하루에도 몇번씩 천당과 지옥을 넘나들며 고열과 미열 달콤함과 쓴맛 내가 선택한 사랑 살아감에 있어 후회보다 몫이다 그리 생각했지 아늑한 공간 늘 같은 꿈을 향해 기도하면서 요즘도 당신 생각으로 밤을 하얗게 지새운다 2024.0620. 송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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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알 수 없다(2) 2024.06.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고백 그랬어 그 소중한 사랑 그 사랑 알아갈수록 알면 알수록 알알이 부서진다 수면위 수척한 내모습 수시로 체크 하지만 없으면 안돼 없다면 미칠 것 같아 없는 마음 다닥다닥 붙어 있을까 다시 그 사랑앞에 다 쏟아붓고 싶다 20240620. 송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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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설] 최구응 시집 2024.06.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심어 놓고 / 꽃보러 간다 -인동초 : 인동초야 얼마든지 덩굴을 뻗어라/ 난간을 휘감아/ 자주 꽃으로 뒤덮여도 말리지 않으마 -송화 : 꿀이 없어 벌 나비 오지 않고/ 예쁘지도 않아/ 찾는 사람도 없으니/ 애꿎은 꽃가루 만 / 사방으로 날려 보낸다 -이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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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설] 한귀남 시집 2024.06.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춘색에 흥얼대며/ 고삐 풀린 사내들// 물수제비 일으키듯/ 방죽길 내달리더만// 금낭화 장대 비 속에서/ 한뎃잠 자야겠네 -송화 : 오랜 세월 산정을 지킨/ 늙수그레한 소나무들/ 청정한 가다름에/ 송화를 피워냈다 -소금꽃 : 낫질 한 획마다/ 등줄기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