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검색 본문
카페글 본문
-
6,09 소리샘 2024.06.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밤나무가 하얀색의 꽃을 피워 마치 녹색산에 벗꽃이 만발한 나무같이 보인다. 6월에 꽃을 보여주고 9월초부터 붉은 알밤을 보여주게 되는데 결실의 계절이라고 부르고 알밤은 가을을 연상케 하는 대표적 유실수이다. 이 때에는 야생 도토리도 같이 동반...
-
배추포기김치,알타리김치~ 2024.06.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2k 16000원 배추겉절이 2k 16000원 열무얼갈이자박김치 2k 16000원 납작깍두기 2k 14000원 취청오이깍두기 1k 9000원 홍어무침 1k 25000원 마늘,보리,알밤고추장 각 1k 2만원 6만원이상 무배 (미만은4000원추가) 최소3만원이상 주문부탁드립니다 농협...
-
밤꽃 2024.06.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몸에 가진 나무란 말인가. 고슴도치처럼 뾰족한 밤송이 그 알갱이를 먹고 싶다면 가시에 찌를 마음을 가져야하며 밤은 세 개의 알밤을 가시로 무장하여 보호하는데 3개를 품은 뜻은 3정승(영의정, 좌의정, 우의정)에 비유하니 가시에 손을 찔리더라도 가시...
-
사과26~30 2024.06.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맛은 가질수 없는 방울토마토 ~~~~~ 29 밤 날 세운 깃털 사이 발그레 미소 띠면 봇짐 진 저 나그네 마른침 꿀꺽하네 툭 터진 알밤 송이들 오도독 씹는 이 맛 ~~~ 30 밀감 남편의 그날 기억 밀감이란 과일 처음 알게 되든날 중학교 다닐적 옆 짝지가 한개...
-
은방울 굴린다 2024.06.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은방울 굴린다 채린(綵璘) 또륵 또르르 연잎에 빗방울 구르는 소리 햇살 속에 영롱한 맑은 빛 그녀가 서 있다 사방팔방 톡톡 알밤 터지는 소리 입언저리 미소가 영혼을 녹이며 사랑방을 가득 데운다 하나 둘 뭉침의 묘미가 부엌 한 켠 좀도리를 키운다
-
[ 110908 ] 문경 장성봉(2) 2024.06.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즐거움을 함께 느껴 봅니다. 아름다운 영상 계속 볼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고맙습니다. <몽블랑 산우의 산행사진에서> 알밤이 발그레 얼굴을 내미는 산길을 따라가다 입구를 잘 못 들어서서 한참을 헤매고 얕은 골짜구니를 지나 가파른 애기암봉 능선을...
-
담암(淡庵) 백문보(白文寶) 선생의 밤나무 예찬론 2024.06.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담암 백문보를 기리는 영덕운산서원 밤꽃 알밤 담암(淡庵) 백문보(白文寶) 선생의 밤나무 예찬론 대흥백씨(大興白氏) 영덕군 영해 입향조이자 여말(麗末) 정당 문학 등 고위관직을 지낸 담암(淡庵) 백문보(白文寶, 1303~1374)는 남들이 알아주지 않는다고...
-
오월 보내고 유월 맞이 2024.06.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전쟁으로 여름을 달려가는 6월 선포 답답한 세상사 내일을 위한 희망으로 오늘도 기다림의 그 시간표 6월 밤꽃 향기 가을 알밤을 꿈꾸며 비릿한 6월 세월 열차 출발 초록빛 춤춘다 푸른 숲 새들의 노래 멋진 6월을 만들어 봅시다 "Serenada Espanola...
-
5월 보내고 유월 맞이 2024.06.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유월의 뜨거운 태양 더위와 전쟁으로 여름을 달려가는 6월 선포 답답한 세상사 내일을 위한 희망으로 오늘도 기다림의 그 시간표 6월 밤꽃 향기 가을 알밤을 꿈꾸며 비릿한 6월 세월 열차 출발 초록빛 춤춘다 푸른 숲 새들의 노래 멋진 6월을 만들어 봅시다
-
과일 27~31 2024.06.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밤 29 이승례 고슴도치도 제 새끼는 예쁜 법이다 솟은 가시도 부드러운 솜털인 듯 애틋한 속삭임 옹기종기 밤송이 속 토실한 알밤들로 가을을 소담 스레 채워 놓겠지 ============== 매실 30 정리 안된 작은 텃밭머리 매실이 익어간다 주인 손길 기다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