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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편 2024.01.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캥거루 고기가 회전무대 식당 테이블을 돌게하고 크루즈의 불빛! 형형색색의 네온이 만들어낸 추상화 같은 황홀한 야경은 시드니를 잠들게 한다. 아침 찬란한 햇빛을 받으며 유머가 웃음을 만드는데! 방댕이는 결혼 전의 아가씨! 응덩이는 결혼 후의 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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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동행 2024.01.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흑염소 중탕을 하러 아들과 창원 근처 진동엘 갔다 왕복 3시간 걸렸다 35만원짜리로 맞췄는데, 고기가 보잘 것 없었다. 보는 순간, 나는 '관세음보살'을 읊었다 살생이라서 미안했다 요즘 기가 다 빠졌는지, 땀을 너무 흘린다 다음부터는 다른 곳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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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 고비사막 4일차(7/30) : 고비 구르반 사이칸 국립공원 홍고르엘스 탐방 2024.01.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채운다. 식당 입구에 있는 몽골의 놀이기구이자 점술도구인 샤가이(шагай). <몽골 점술도구 샤가이(шагай)> 샤가이(шагай)는 몽골어로 ‘발목뼈’라는 뜻을 가지고 있는데, 말 그대로 샤가이(шагай) 놀이는 양의 복숭아 뼈를 가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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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 고비사막 3일차(7/29) : 남고비 차강소부라가, 욜링암 탐방 2024.01.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여느 식당 못지않는 깔끔한 시설에 조금 달기는 하지만 멀고 먼 타국이란 점을 감안하면 만족스러운 맛이다. 30여분 남짓의 점심식사를 마치고 오후 일정의 방문지인 욜링암으로 향하는데, 달란자드가드는 주변에서 천연자원이 많이 발견되면서 최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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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 찡한 시어머니와 며느리 감동이야기 2024.01.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흑염소 고내주는 걸로 퉁쳤다 아침을 지었다 집사람은 식은밥 있으니 데워 먹자지만 그래도 생일날 아침이니 내가 따뜻한 밥 한 그릇 지어 주는게 좋겠지 조기도 두 마리 구웠다 미역국도 새로 끓이면 좋겠지만 그건 내가 하기 힘들다 내가 해줄 수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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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pter 1. 먹는 것을 바꿔라 / 유당까지 작성 2024.01.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구내 식당에서 식사를, 저녁은 집에 와서 배달 음식을 먹는 일상을 영위하고 있다. 중간 중간 허기를 채우기 위해 빵이나 과자 등의 간식을 먹고 있다. 이 환자에게 소화불량과 변비가 있지 않냐 물으니 어떻게 알았냐고 반문한다. 식이섬유를 먹지 않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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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강은 알고있다 2024.01.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파전에 염소고기에 쇠주 금정막걸리 부어라 마셔라 🤑 오늘은 기냥 지나칩니다 여기서 국수라도 먹었음 좋았을텐데 늘 혼자 걷다보니 생각조차없이 지나고 만덕고개 이쁜 부산 아지매한테 묻습니다 백양산 얼마나 걸릴까요? 한분은 멀다 하시고 한분은 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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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양식 보신탕 대신 염소탕 급부상 2024.01.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실제로 염소고기 가격은 암염소 kg당 1만9천원으로 지난해 7월 1만1천원보다 73% 올랐다. 생후 3개월 된 암연소를 뜻하는 '젓띄기'는 같은 기간 kg당 1만3천원서 3만원으로 배 넘게 뛰었다. 보냥식으로 개를 식용으로 쓰는 '보신탕'에 대한 거부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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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생활을 회복하자 (말 1:10-14) 2024.01.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그 고기는 너무 너무 맛있고 연합니까? 아닙니다. 첫째 양과 둘째 양은 똑 같은 양일뿐입니다. 그런데, 왜 하나님은 첫째 양을 바친 아벨의 예배를 받으셨을까요? 여기엔, 아벨의 관심과 사랑과 정성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하고많은 양 가운데, 첫 번째 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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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제1차 임원회의 결과보고 2024.01.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앞 식당에서 2024.01.09 신년인사겸 임원회의 진행 민락동 삼천포횟집 ② 총회관련 결산보고 동기회계방 총회결산보고 참조 3.공지사항 ①이영준장녀 결혼 일시: 2024.01.13 (퇴)오후 3시 30분 장소; w웨딩시티 5충 스위트가든 (부산진구 자유평화로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