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넉넉한 바다, 훈훈한 정을 나누는 사람들 2005.03.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생각을 했는데 ‘오만둥이’는 처음 듣는 이름이다. “오만 군데 다 붙어 있어 오만둥이라 안 캅니까.” 예포마을의 겨울철 최고 효자는 흰 멍게라 불리는 오만둥이라고 한다. 7월에 줄을 던져 놓으면 12월쯤 오만둥이가 주렁주렁 열린다. 여름철 멸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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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더덕찜 2003.01.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100g(오만둥이,동태,명태,황태도 가능) 미나리…………………100g 콩나물…………………100g 다진마늘………………2큰술 고추가루………………1/4컵 대파……………………1/2대 붉은고추………………1개 소금……………………약간 육수……………………1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