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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늉 (김민술) 2014.02.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시늉 전주꽃밭정이 노인복지관 수필창작반 김민술 시늉이란 흉내이고 진실을 어설프게 포장하는 게 아닌가 싶다. 우리가 살아가는데는 꼭 지켜야 할 법도가 있다. 저마다 가진 능력과 기능을 다 함으로서 도리를 다하는 것이다. 그러지 못한 사람들이 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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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 들려주는 친구 (윤동현) 2014.02.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노래 들려주는 친구 전주꽃밭정이노인복지관 수필창작반 윤동현 새벽바람이 쌩하니 낯을 스치니 코끝이 차갑다. 겨울도 한참 깊었다는 것을 실감할 수 있다. 사방이 조용하고 어둠이 깔려있어서 옆에서 무엇이 뛰쳐나올 것 같은 생각에 온몸이 움찔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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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옹지마(塞翁之馬)와 청마(靑馬) (김민술) 2014.02.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새옹지마(塞翁之馬)와 청마(靑馬) 전주꽃밭정이노인복지관 수필창작반 김민술 새옹은 옛 중국 변방에서 길흉화복(吉凶禍福)에 대한 점을 처주며 사는 노인이다. 새옹은 평생 다른 사람이 볼 때 심각한 일인데도 아무 일이 아닌 것처럼 태연하며 감정표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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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망을 놓지 마라 (윤동현) 2014.02.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소망을 놓지 마라 전주꽃밭정이노인복지관 수필창작반 윤동현 어린 시절에 너는 장차 무엇이 되고 싶냐 물어보면 대부분 대통령이나 이순신 같은 장군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그러나 날이 가고 해가 갈수록 본래의 소망은 작아져서 결국 마음에서 사라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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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와 고려장 (김민술) 2014.02.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치매와 고려장 전주꽃밭정이노인복지관 수필창작반 김민술 봄날씨처럼 착각할 정도로 포근한 날씨가 이어져 왔다. 아침부터 가랑비에 눈이 조금 섞여 온다. 비온 뒤 기온이 뚝 떨어진다고 한다. 아내를 버스 정류장까지 동행해 주고 학산으로 갔다. 마당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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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첫날의 배움과 소망 (윤동현) 2014.02.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새해 첫날의 배움과 소망 전주꽃밭정이노인복지관 수필창작반 윤동현 벌써 많은 사람들이 시끌벅적하다. 발가벗은 아름드리 은행나무들과 갖가지 나무들이 우리를 반갑게 맞아 주었다. 한두 번 와 보긴 했으나 오늘은 마냥 새로운 느낌이다. 이런 행사 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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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새아침을 연 청마 (김민술) 2014.02.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새해 새아침을 연 청마 전주꽃밭정이노인복지관 수필창작반 김민술 갑오甲午년이 밝았다. 가족과 함께 그 문을 힘차게 열었다. 푸른 말발굽 소리가 들리는 것 같다. 누구나 시작은 희망적이라서 꿈과 기대가 크다. 젊은 2세와 3세 손자들에게 기대를 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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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로가 행복해 (김민술) 2014.02.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이대로가 행복해 전주꽃밭정이 노인복지관 수필창작반 김민술 갑자기 내 몸이 28청춘으로 돌아간 것도 아닌데 나는 지금 이대로가 행복하다. 나는 지금 희수다. 인생을 거의 완주한 셈이다. 많은 상처 투성이인데도 여기까지 왔다. 신체 구조상 최전방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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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전북도당 ‘사랑담은 배식봉사’활동 2013.12.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새누리당 전북도당 누리나눔 봉사단은 12월 27일(금) 오전11시, 전주시 평화동에 위치한 꽃밭정이 노인복지관에서 김영현 도당여성위원장 그리고 여성위원들과 함께 '사랑담은 배식봉사'활동을 실시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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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전북도당 ‘사랑담은 배식봉사 ’활동 2013.12.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새누리당 전북도당(위원장 김경안) 여성위원회로 구성된 누리나눔 봉사단은 12월 27일(금) 오전11시, 전주시 평화동에 위치한 꽃밭정이 노인복지관에서 김영현 도당여성위원장을 비롯한 여성위원들과 함께 ‘사랑담은 배식봉사’ 활동을 실시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