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검색 본문
카페글 본문
-
방랑 시인 김삿갓 (9) 2024.05.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경치에 취해 있었다. 자연히 우암 선생의 시가 저절로 읊어졌다. 산여운구백 하고 / 운산불능변 이로다 (山與雲俱白 / 雲山不能辨) 운귀산독립 하니 / 일만이천봉 이로다. (雲歸山獨立 / 一萬二千峯) 산도 희고 구름도 희니 산과 구름을 구별할 수 없도다...
-
33. 화순 운주사 지장전 2024.05.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달리 표현하면 마니보주(摩尼寶珠)이다. 보주는 색이 없으나 비치는 물색(物色)에 따라 색상을 갖추어 드러나게 된다. 변(辨)은 글자의 쓰임에 따라 ‘분별하다’ ‘나누다’ ‘구별하다’라는 뜻으로 쓸 때는 ‘변’이라 읽고, ‘갖추다’라는 의미로 쓸...
-
교훈글-차납지변(借納之辨) 2024.05.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바치라는 것인가 분별하기 어렵다는 뜻으로, 윗사람의 청(請)에 곤란한 입장을 말한다. 借 : 빌 차 納 : 바칠 납 之 : 갈 지 辨 : 분별할 변 출전 : 윤기(尹愭)의 무명자집(無名子集) 조선 후기의 문신이며 학자인 윤기(尹愭)의 무명자집(無名子集) 제12책...
-
교훈글-차납지변(借納之辨) 2024.04.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바치라는 것인가 분별하기 어렵다는 뜻으로, 윗사람의 청(請)에 곤란한 입장을 말한다. 借 : 빌 차 納 : 바칠 납 之 : 갈 지 辨 : 분별할 변 출전 : 윤기(尹愭)의 무명자집(無名子集) 조선 후기의 문신이며 학자인 윤기(尹愭)의 무명자집(無名子集) 제12책...
-
伊溪先生文集 -- 題喪服考證後 2024.04.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懷哀疚之心。臣子之所以痛憤怨疾而求爲之必伸其寃者。曷有竆哉。蓋其所謂天之經地之義民之彝者。實有天賦之所同得者。未死則當辨。未辨則當死。不可苟焉而已也。噫今日在廷之臣。曷嘗有爲爲先王伸辨之說者哉。當初議禮時。許眉翁一二人外。于今十餘年之...
-
中庸第20章 18 2024.04.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묻고, 博(넓을 박) 審(살필 심) 愼思之 明辨之 篤行之 신중히 생각하며 밝게 분별하며 篤實하게 행해야 한다. 愼(삼갈 신) 辨(分別분별할 변, 나눌 변) 篤(도타울 독, 信實할 독) 有弗學 學之 弗能 弗措也 배우지 않았어도 그것을 배우면, 능해지지 않고는...
-
교훈글-차납지변(借納之辨) 2024.04.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바치라는 것인가 분별하기 어렵다는 뜻으로, 윗사람의 청(請)에 곤란한 입장을 말한다. 借 : 빌 차 納 : 바칠 납 之 : 갈 지 辨 : 분별할 변 출전 : 윤기(尹愭)의 무명자집(無名子集) 조선 후기의 문신이며 학자인 윤기(尹愭)의 무명자집(無名子集) 제12책...
-
中庸第19章 3 2024.04.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穆에 모신다. 序爵 所以辨貴賤也 爵位의 次序를 정하는 것은 貴賤을 分別하는 것이요, 序(차례 서) 爵(벼슬 작, 술잔 작) 辨(分別할 변, 나눌 변) 貴(귀할 귀) 賤(천할 천) 序事 所以辨賢也 일에 順序를 정하는 것은 賢明한지를 분별하는 것이다. 順(순할...
-
적천수 상관장 2024.04.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적천수 상관장 0017 《滴天髓評注》中500例今析十七 魏多亮 22. 상관 二十二、傷官(原文一) 傷官見官果難辨, 可見不可見. 原注: 身弱而傷官旺者, 見印而可見官: 身旺而傷官旺者, 見財而不見官, 傷官旺, 財神輕, 有比劫而可見官: 日主旺, 傷官輕, 無印綬而...
-
◈ 그 나물에 그 밥 ◈ 2024.04.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辯護士)와 변리사(辨理士)의 변 자는 비슷하지만 다르지요 변호사의 변은 말 잘할 변(辯)이고, 변리사의 변은 분별할 변(辨) 으로 둘 다 직업을 잘 나타내는 단어이지요 두 글자 모두 辡(따질 변)이 성부로 발음을 나타내지만 말씀 언(言)과 칼 도(刂 = 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