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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2024.01.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밖에 겨울 비 나린다 비에 젖은 마음 둘곳 없어 술병에다 채우면 사랑도 이별도 옛이야기 추적추적 부질없이 뿌린다 이별이 여자를 두고 가버린 날도 찬비 혹독하게 나렸다지 ㅡㅡㅡ 아내의 자전거 양달준 자전거에 타고 일나가는 아내가 바퀴에 바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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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결.•♥ 24-002 2024.01.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이 겨울 이한결농도부족 증상에 시달리고 있어요~ 쿨럭쿨럭(심장을 부여잡으며...) 얼른 기운 차리고 만나면 좋겠네요! 그치만 오~~예 드디어 낼 아침부터 여유를 부릴 수 있는 날이 되었답니다. 기쁨에 취해 오늘 운동도 안 가고 사실 코감기약을 먹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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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보라치는 날씨에 비보라라.. 축하합니다. 어느덧 다가온 600일도. 2024.01.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쌤이 아침도 먹었으면 좋았을텐데. 라고 하셨지만. 잠이 오는 걸 어쩌겠어요. 밥 먹고도 사실 좀 더 잤습니다. 거의 하루종일 잔 거나 마찬가지인데. 갓생을 살았으면 좋았겠지만 이미 지나간 것을 어쩌겠어요. 잠을 잔 덕분에 몸은 좀 회복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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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기 이호성 제 48차 겨울교류회 소감문 2024.01.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출발했다. 겨울이라서 그런지 일찍 출발했더니 해가 아직 떠 있지 않아 밤 버스를 타는 듯한 기분이었다. 수주초등학교 정류장까지 어머니랑 같이 가서 50-1 버스를 타고 김포공항으로 향했다. 김포공항에 도착해서 원래대로 였다면 같이 가야할 기원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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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신춘문예/당선작/ 시(詩)읽기 2024.01.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것이다* 카페에서 노래가 흘러나온다 그건 어디서 들어본 노래 같고 나는 창가에 기대서 바깥을 본다 곧 창문에 새가 부딪칠 것이다 깨질 것이다 출처: 조선일보 https://www.chosun.com/culture-life/culture_general/2024/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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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생존신고!! 합니다 :) 2024.01.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간단하게 아침먹고 포항청연다실 출근했지요 멀리서 친구가 찾아와 함께 점심을 먹고 차실에 왔는데 어째 배아픈것이 영... 수상 하더라구요 평상시 배가 아픈 것과는 다르게 오른쪽 하복부 통증이 특별한 아픔(?) 으로 다가와 혹 충수염 아닐까 의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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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신춘문예 시 당선작 모음 < 신문사별> 2024.01.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것이다 카페에서 노래가 흘러나온다 그건 어디서 들어본 노래 같고 나는 창가에 기대서 바깥을 본다 곧 창문에 새가 부딪칠 것이다 깨질 것이다 ■ 한국일보 take 김유수 쓰레기를 줍는다 나는 쓰레기가 아니기 때문이다 지나가는 그것이 나를 쓰레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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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기념 간단한 50문답🎢🐰☘️ 2024.01.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밤 -아침!!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는 게 최고!! 12시쯤 자고 6시 반쯤 일어나기 27. 가장 어릴 때의 기억 -ごこはどこ? 여긴 어디지? 이세계인가?🤣 28. 크리스마스 vs 12월 31일 -🥕크리스마스🎄이유는 12월 시작부터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온세상에 가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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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한 해 동안에도 언제나 승식이 생각중🩷 2023.12.3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같은데 겨울이 오고 눈에 보호가 더 필요해서 안경을 찾았던 거구나.ᐟ.ᐟ 다행이야 혹시나 라식했던 눈이 더 나빠진 걸까 했는데...겨울잠 사이에 아프지 말기, 단백질 잘 챙겨 먹기😎 아침에 행사 2개를 뛰고 와서 많이 피곤했지? 11월에도 화랑의식 나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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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불교신문 신춘문예 단편소설 당선작 ] 김성희 2023.12.3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났다. 아침을 먹지 않은 게 생각났다. 담배도 간절히 생각났다. 화윤과 마주 앉아 담배를 피우는 루틴을 놓쳤다. 커피와 담배에 금단현상인 듯 나는 마음이 조급해졌다. -우리 커피라도 한 잔 어때? 고민이 많아 보이는데 카페인이 고민을 반으로 줄여 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