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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랑 2 증언 < 53. 등대 > 2024.01.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방에서도 이불을 뒤집에 쓰고 온갖 망상에 쫒기며 국민학교 3학년 까지는 학교도 제대로 가질 못하였습니다. 3남 2녀 중 위로 언니, 오빠, 남동생이 둘입니다. 함경북도가 고향인 엄마는 국민학교3학년때 6.25전쟁으로 외할머니와 셋째 외삼촌내외랑 피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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領議政 完平府院君 梧里 李元翼 諡狀. 2024.01.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귀밑머리 근처에 손을 가까이 하지 않았다. 조모를 잃은 뒤 이 일을 이야기할 때마다 슬피 오열하기를 그치지 않았다. 독서할 줄 알면서부터는 부지런히 책을 읽느라 먹고 자는 것도 잊었는데, 부모는 그가 병에 걸릴까 걱정하여 때때로 꾸짖어 그만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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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자산다] 갓생 그 자체인 정말 부지런하고 야무진 트와이스 지효의 하루.jpg 2024.01.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곧바로 필라테스 스파르타로 몇시간동안 고강도 운동 바로 근처 시장들려 야무지게 보쌈먹고 반주에 남은음식은 포장 동네주변...않고 곧바로 칼같은 짐 정리 샤워하자마자 바로 이불 빨래와 아침에 빤 커튼 다시 걸기 수납정리와 펜치로 직접 조명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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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날 새벽 하나님의 말씀, “살고 싶다면 이렇게 해라.” 2024.01.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발로 이불을 팡팡 차게 만들만큼 부끄러웠던 일, ‘그 때 그렇게 하지 말고 이렇게 할 걸.’ 하는 생각이 들면서 너무나 후회되는 일, ‘내가 다른 선택을 했다면 지금 이렇지 않을 텐데...’ 하면서 나와 다른 선택을 한 사람들을 부러워하게 되는 일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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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있던일 그리고 물건 버리기 2024.01.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불편해 근처 커피숍에서 대기. 필요시 1층 로비에서 회의. 끝나고 다시 커피숍. 9일~12일 동안 모텔생활. 아.. 낙동강 오리알이 되었습니다. 고민하다가 계속 이럴순 없어서 고객에게 미팅 요청하시면 1시간 30분 이내 도착하겠다고 하고 대전 온지 일주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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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2024.01.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주인은 가게 바닥에 폭탄을 수북히 쌓아놓고 속보를 전하느랴 입에 거품을 문다 마이크를 통해 폭탄이 팡팡 터진다 위력이 어마어마하다 쳐다 볼 수도 없던 벽이 여지없이 무너진다 폭삭 주저 앉은 잔해더미에서 여자들이 뒤엉킨다 널부러진 파편을 뒤집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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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랑2 증언 < 42. 자유인> 2024.01.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집 근처에 구멍가게를 내 드려서 사시게 하였지만, 장모님에게 아이를 맡기고 직장을 나가는 안나의 불편함은 말이 아니었습니다. 생각다 못한 안나는 직장을 퇴직하여 퇴직금으로 장모님과 어린 처남이 살 단칸방을 마련하여 드리며 사시게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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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니 2024.01.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완전 이불 돌돌 싸매고 있던 귀요미 차니. 두 번째는 그냥 차니. 차니도 고양인데, 근데 펭귄임. 최알희 펭귄희 지지합니다. 뱁새도 닮음. 상연아,.이렇게방을어질러놓고커튼뒤에숨으면다야?. 살짝 사고친 강아지 보면 다 상여니 같음. 왤까. . . 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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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해안도로 일주를 끝내고나서......**^^ 2024.01.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맡기고 근처에서 아침을 먹고 아저씨의 설명 듣고... 곧바로 출발했다. 오전 10시 45분에 가게를 나와서 인도를 따라 공항에서 올때 가르켜 준 길로 나갔더니 바로 용두암이 보인다 사진 찍고 그곳에서 아가씨 둘을 만났다. 같이 갈려고 난 막 따라 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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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압) LA에서 캡틴박의 월량대표아적심 (月亮代表我的心) 2024.01.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한 이불을 덮고 귤을 까먹던 겨울이었네요. 지금도 제 한 몸 건사하는 일이 참으로 버거운데 세 명의 자식을 이끌고 집을 넓혀가신 부모님이 참 존경스럽습니다. 그나저나... 한 번 배를 타면 8개월 만에 입항이라니.. ㅠㅜ 바다 위에서의 8개월의 삶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