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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족할 줄도 모르면 행복할 줄도 모른다. / 법정 2024.07.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시간에 돌아오니 적막강산에도 달빛이 철철 넘치고 있었다. 뜰은 달빛으로 인해 눈이 하얗게 쌓여 있는 것 같았다. 서둘러 난로에 장작을 지펴 잠든 집을 깨웠다. 이 넓은 세상에서 내 몸 하나 기댈 곳을 찾아 이런 산중에 까지 찾아드는가 하는 생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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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살아가는 데 어째서 그토록 넓고 크고 많은 것이 필요한가? / 법정 2024.07.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시간에 돌아오니 적막강산에도 달빛이 철철 넘치고 있었다. 뜰은 달빛으로 인해 눈이 하얗게 쌓여 있는 것 같았다. 서둘러 난로에 장작을 지펴 잠든 집을 깨웠다. 이 넓은 세상에서 내 몸 하나 기댈 곳을 찾아 이런 산중에 까지 찾아드는가 하는 생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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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와 산행 2024.07.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경우까지 대비하여 준비하는 것이 좋은데. 예를 들면 비상식량,옷가지.여벌의 양말,속옷등과 버너,코펠,후레쉬,상비약,주머니난로등 안전,취사장비를 필히 준비하고 방수우의등 조난을 당해도 어느정도 버텨낼수 있는 최소한의 준비를 하는 것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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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범... 너무 가지고 싶네요ㅠㅠ 2024.07.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더 무섭다고..ㅎㅎ 앨범을 이곳 저곳에서 구하고 있는데 인사이드 부터 그 전으로 구하기가 너무 어렵네용...!!ㅠㅠ 히어로, 난로, outro 다 좋아해서 인사이드까지는 가지고 싶은데 (그 전꺼는 너무 가격이...후덜덜) 혹시 예전 앨범 어떻게 구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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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 성당 성지설명 2024.07.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눈 내리던 어느 날 동산에서 장작 패는 소리가 나서 올라가 보니 이 신부가 장작을 패고 있었다. 성당에서 운영하는 학당 난로에 땔 장작이었다. 30-40리 떨어진 산골 공소에서 저녁 늦게 병자성사를 청하러 왔는데 늦었으니 다음날 가라는 주임신부 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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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혁소 시집<거기 두고 온 말들> 달아실 2024.07.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낡은 희망|미자|2학년 1반|야외수업|면온국민학교|군사우편|우리나라|돌 반 담임|교과서대로라면|쓸쓸한 풍경|난로를 피우며|노가바 해설 _ 낮고 작은 것들의 성스러움 · 오민석 저자 및 역자소개 권혁소 (지은이) 저자파일 신간알리미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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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친구를 만났는데 2024.07.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한 친구를 만났는데 이 연 자 한 친그를 만났네 추운 겨울에 따뜻한 난로 같은 사람을 한쪽 다리가 아픈데도 천안에서 아산까지 버스를 타고 이 부족한 사람을 만나려고 점심으로 본죽을 먹고 카페에서 카푸치노를 마시면서 내 걱정거리 상담을 해주느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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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르키즈스탄 2024.07.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한시간 이상 내려 후미팀 엄청 고생함 고소증과 추위로 인한 저체온으로 탈진 증세. 해발 3,600m의 아라쿨 캠프 상황 열악 (난로 1대, 핫팩, 꿀물, 라면, 김치찌개로 겨우 버팀) <5th day> 아라쿨 캠프의 아침 풍경 (고도 3,600m) 날씨가 좋아졌어요~ 아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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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업정리합니다 2024.07.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알려드릴께요~ 댓글주세요~~ 하이푸.매직라인(기본도자3개.바디도자새것1 총4개+연결호스 새거추가1 총2개).온장고.스텐드난로.원적외선.화장대.온열침대.mts.엘이디조명.각종집기 등등입니다 기기구매시 물품 드릴께용^^ 사용법 알려드려요~ 동인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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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년대의 생활상 2024.07.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공짜 구경한 죄로 진짜 좋은 약인줄 알고 구입하곤 했었지요 보건소에 건강 검진을 받으로 온 접대부 여성들이랍니다 나무 난로에 주전자를 올려서 따끈한 물 한잔이면 추위를 녹이던 시절이였지요 일명 모포부대=그 시절 전국 유명한 유원지 근처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