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검색 본문
카페글 본문
-
조현설의 우리신화의 수수께끼 <6> 마고할미인가 마귀할멈인가 2024.03.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먼저 남자들의 공중화장실 음담에서 정력과 동일시되는 오줌발 이야기를 해보자. 바위를 깰 정도의 오줌발이 뜻하는 것은 뻔하지 않은가? 할미의 강한 생식력, 그것이다. 할미의 생식력이란 표현이 낯설다면 이렇게 생각해 보자. 할미란 말은 지금 쓰이는...
-
교토마라톤 참가 및 여행기(24.2.18.) (마라톤데이) 2024.03.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각자 화장실 다녀오고 옷을 맡기려니 아직은 기온이 썰렁하다. 바람은 잔잔하고 구름 낀 날씨에 기온은 12도,체감온도는 10도다. 풀코스 종목 한가지만 있고 참가자수는 대략 3만여명이다. 오늘 함께 할 전사는 나 포함 6명이다. 좌로 부터 윤상현(존칭...
-
열 여덟 그리고 인생 2024.03.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너야...." 남자는 시가 하나를 꺼내 입에 물고 불을 붙였다 "어때?? 그녀와 재회를 한 소감이??" "그저 그래" "과연 그럴까??" "원하는게 뭐냐??" "그것은 니가 더 잘 알고 있을텐데??" "내가 원하는 것을 니가 줄수 있단 말인가??" "나의 존재는 너의...
-
빙의 치료 (9차 후기) 2024.03.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같아서 이미지 모으던 중, 이 캐릭터는 잃을 수없지않아? 라는 생각이 들어서 그건 그래... 잃고 싶지 않지하다가 ..... 이런 마음이 들수록 살펴봐주세요 부탁드려야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제가 무언가에 의미를 가지는 것을 바로 잘라낼 수 없다면...
-
베트남 하노이,하롱베이 그리고 앙코르와트 2024.03.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반면 남자들은 노는 사람이 많다고 한다. 30분을 지나니 하노이시 외곽과의 경계를 이루는 다리를 지나고 있었다. 가이드가 손으로 가리키는 강이 홍강이란다. 중국의 장강이다. 중국,라오스,캄보디아,태국을 잇는 장장 1,600KM나 되는 대 하천이며 베트...
-
#몸으로읽는 세계사,캐스린페트라스,바디피어싱,멕시코,치아파스,야스칠란,피의군주,마야인들,설동맥, 쇼크부인,화산유리조각,마야상형문자,석회 2024.03.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루터의 장: 화장실에서 탄생한 종교개혁 12. 앤 불린의 심장: 나눌수록 좋은 매장 13. 찰스 1세와 올리버 크롬웰의 머리: 슈퍼...가장 뛰어난 군인이자 배신자 17. 마라의 피부: 죽었기 때문에 좋아진 사람 18. 바이런 경의 발: 나쁜 남자 이미지에 숨겨진...
-
#몸으로읽는세계사,로스페트라스,앤불린,남편,잉글랜드왕,헨리8세,카탈리나다라곤왕녀,심장,리처드, 루앙대성당,퐁트브로,런던탑,서퍽,에워튼, 2024.03.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루터의 장: 화장실에서 탄생한 종교개혁 12. 앤 불린의 심장: 나눌수록 좋은 매장 13. 찰스 1세와 올리버 크롬웰의 머리: 슈퍼...가장 뛰어난 군인이자 배신자 17. 마라의 피부: 죽었기 때문에 좋아진 사람 18. 바이런 경의 발: 나쁜 남자 이미지에 숨겨진...
-
#몸으로읽는세계사,캐스린페트라스,크라쿠프,코르도바,합스부르크턱,오스트리아,마리아테레지아,노란색,조지워싱턴,의치,가문,정략결혼,브라질마을 2024.03.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루터의 장: 화장실에서 탄생한 종교개혁 12. 앤 불린의 심장: 나눌수록 좋은 매장 13. 찰스 1세와 올리버 크롬웰의 머리: 슈퍼...가장 뛰어난 군인이자 배신자 17. 마라의 피부: 죽었기 때문에 좋아진 사람 18. 바이런 경의 발: 나쁜 남자 이미지에 숨겨진...
-
호랑이 담배피던 1960~70년대 이야기 2024.03.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제품 이미지... 100g이었던 라면의 가격은 10원이었다. 1970년 소맥분과 우지가격의 인상으로 20원, 1978년 50원, 1981년 100원으로 인상되었다. 백조 세탁기 WP-181 금성사 1969 개량된 부엌모습 부천시, 1963 입식부엌 1970 외국 싱크대를 모방해서...
-
‘위리안치’‘가는 귀’‘마실’‘시인’’어휘에 대한 명상’‘별다방’‘시집보내다’‘춘몽’‘저녁연기 같은 것’외 여러편 - 오 탁번 시. 2024.03.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의 이미지라는 것 용용 몰랐죠? 2 까마득한 新羅의 하늘 아래 옛날옛적 당신의 姨母 한 분이 우리 同福 吳氏 잘생긴 男丁네한테 꽃가마에 놋요강 싣고 시집을 왔을까? 당신의 멀고먼 堂叔 한 분이 우리집 밭 부쳐먹고 賭地도 안 내고 마늘쫑보다 싱싱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