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검색 본문
카페글 본문
-
남선면 소개 2011.07.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역사 원숭이 모양의 바위가 마을 앞 들 가운데 있다 하여 원숭이 신(申) 돌석(石)으로 마을 이름을 삼은 것이라 하며 다르게는 납돌·납들이라고도 한다. 납들 남동쪽에 있는 골짜기에 초당이 있었다고 하여 초당골(草堂谷)이라 부른다. 초당골에는 사당...
-
장마 2011.06.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손맛을 느끼며, 들뜬 마음은 금 새 개울가로 나를 옮겨 놓았다. 학교에 오가며 미리 봐뒀던 장소에 물 흐름 정도를 가늠하여 납돌을 정해 낚시 바늘을 달고 낚시줄을 조정하여 드디어 희망가득 마음을 물속에 던진다. 평소엔 정지된 듯 보이던 개울엔 어디...
-
하회마을의 택호1(풍산) 2011.05.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엄실, 살머리, 웃절 2 괴정리 갓디, 개상골, 까칠재, 바래미, 뒷절, 솟절, 영뱅이, 수박골 3 노리 모노골, 거릿마, 막가무, 납돌고개 4 마애리 마애, 시우실 5 막곡리 막곡, 미름미, 율리, 주상골, 천석골 6 만운리 방담, 지담, 평지, 호암, 조파, 추월, 7...
-
양평 대자연 「숲속의 기와집」에서 열린 대학인들의 모임 2011.04.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재건축하는데 총력을 기울인 것이다. 기둥과 기와판은 그대로 사용하고 외부 기와 높이는 7개로 한 오량집이다. 장석과 굴돌, 납돌 등이 집주위에 그대로 있으며, 작은 포크레인을 사 직접 운전하며 주변의 터를 닦았다. 동서남쪽에 합각이 있으며, 특별히...
-
워낭 16. <보내미날에 태어난 아이> 2011.04.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마리의 소가 외양간을 지켰다. 마당 안쪽 살림집에도 늘 사람들의 웃음소리와 아이들의 울음소리가 들렸다. 고양이논이 있는 납돌마을에서 시집온 새댁은 겨울 난리 중에 첫아들을 낳고, 이태 후 또 아들을 낳았다. 그리고 세 아이를 더 낳았다. 셋째 아들...
-
워낭 14-2. <난리 중에 끌려간 외뿔소> 2011.03.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중에서도 제일 큰 난리와도 같은 일이 되었다. 배 속에 아이까지 가진 새댁을 그냥 기별꾼하고만 보낼 수 없어 세일 어멈이 납돌 집 앞까지 데려다주고 왔다. 그리고 이틀 후 장례를 치르는 날 차무집 어른이 사돈집으로 갔다. 바로 그날, 쌀을 실은 수레...
-
소양호 디카동호회 연혁및 활동실적 2011.03.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삼락회총무 -전영춘(보미) 카페 총무 -박숙자(방원) 사진부총무 -김인자(잔디) 2008년도 포토샾 특강 -매주 토요일 조규호(납돌) 강사 2008. 2,15-16 사진촬영 연수 청송백만수-포항,김태준 2008. 2.21-23 사진촬영 특강 김철림 2008. 2,21-23 사진촬영과...
-
소양호 디카동호회 연혁및 활동실적 2011.03.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삼락회총무 -전영춘(보미) 카페 총무 -박숙자(방원) 사진부총무 -김인자(잔디) 2008년도 포토샾 특강 -매주 토요일 조규호(납돌) 강사 2008. 2,15-16 사진촬영 연수 청송백만수-포항,김태준 2008. 2.21-23 사진촬영 특강 김철림 2008. 2,21-23 사진촬영과...
-
워낭 13-1. <소여물에 밥을 덜어주는 농부> 2011.03.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세일이 절을 하는 동안 차무집 주인도 아내에게 마음속으로 인사했다. ‘어제 왔으니 임자도 봤겠지만, 세우는 짝을 지었네. 납돌에서 온 글을 아는 며느리인데 곱기가 꼭 예전 당신 같다네. 그리고 여기 또 하나 있는 거, 이 아들도 나중에 어떻게든 짝을...
-
풍산마을의 전설/유래 2011.03.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골로 변하여 지금 마까무로 부르게 되었다고 한다. 납들고개,시선(申石),신석현(申石峴) : 고개에 거북 모양을 한 돌이 있어 납돌[申石]고개라 한 것이 부르게 쉽게 납들고개라 전해 오고 있다. 마애리(麻厓里)의 자연부락 마 래,마라,마애(麻厓) : 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