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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진강 매화 보러 가다 2024.03.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흐르는 하동 섬진강 강물을 보는 것만으로 너무 흡족하다 화개장터에서 막걸리에 재첩파전, 해물파전, 재첩국으로 배가 불렀다 그리고 돌아오는 길 저녁은 찰밥 정식이 차내식으로 나왔다 찌라시에 코가 꿰어 난생처음 섬진강가 모지리 호객이 되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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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소유상 개시허망이다라는 금강경 발췌 해석. 2024.03.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허망하다 뭘해도 소용없다라 해석하는데에 있다. 하지만 나는 이걸 과학적으로 해석한다. 비유와 상징이 들어 있다는 뜻이다. 내식대로 범소유상 개시허망을 해석하면 "무릇 형상이 있는 것은 비어있으며 넘친다." 이다. 숨겨져 있던 뜻이라 본다. 물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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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선화에게 2024.03.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자원해 최선을 다해 보았지만 오히려 그럴수록 배신감만 더 커졌다 내가 이 자자 일촌 속으로 뚫고 들어갈 자리가 없다 그저 내식대로 편하게 살아가는 것이 좋을 것같아 마을 사람들과 인사만 나누고 있다 동물 챙겨주기 오늘은 병아리들이 활발하다 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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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사설] 국민 정서와는 동떨어진 대통령실의 상황 인식 2024.03.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답글 작성 좋아요2화나요6 댓글 옵션 버튼 펼치기/닫기 jang**** 1시간 전 타인에겐 잔인하고 본인엔 인자한 조직폭력배의 내식구 감싸기를 보는 듯 하다. 답글 작성 좋아요9화나요1 댓글 옵션 버튼 펼치기/닫기 jang**** 1시간 전 술상무의 술주정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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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식의 귀향 / 박완서 2024.03.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될 수 있으면 흥분하지 않으려고 애쓰면서 다음과 같은 글을 쓴 적이 있다. "정 회장은 정 회장답게 고향에 갔지만 나는 내식으로 고향에 가고 싶다. 완행열차를 타고 개성 역에 내리고 싶다. 나 홀로 고개를 넘고, 넓은 벌을 쉬엄쉬엄 걷다가 운수 좋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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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크라가 활성화될 때 몸의 현상들 2024.03.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것도 아닌데 축구공 크기나 서해부에서 옆구리까지 불러질 때는 작은 소쿠리를 엎어놓은 것처럼 둥그스럼하게 불러지는데 ) 이런 내식(內息)호흡은 들숨으로 배를 불렸는데도 배가 불러지지가 않는다. 점점 깊숙히 호흡을 하면서 날숨시에 그렇게 견갑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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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120 2024.03.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더불어 상대가 된다. 그러므로 『능가경(楞伽經)』에서 이르기를 “제 마음에서 나타나는 바 분제(分劑)를 깨닫지 못하고, 내식(內識)이 바꾸어져서 바깥으로 나타나 빛깔[色]이 되는 줄을 깨닫지 못한다”고 하였다. 이것은 제 마음에서 나타난 것일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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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직의 회장님의 처신은? 2024.03.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넘어 졌다면 이때는 얼런가서 다친 곳은 없는지 확인하고 일으켜줘야 하는 것이다. 이것은 나와 직접관계가 일어났기 때문에 내식구를 내가 직접 보살펴 주는 것이 된다. 그런데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았다면 절대 간섭하면 안되는 것이다. 그래서 어떤 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