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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앤오프 달글 480🌗 오늘은 너의 날이야❣️ 축제는 지금부터야🎉 2023.11.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ㅎㅎ 갤러리 살펴보다 알았는데 유산균 먹기 전 이 날 새벽에 남자친구랑 통화했내요ㅋ 자랑입니다ㅋ 출장가기 전에 하도 보고 싶다고 난리랔ㅋ쿸 왈츠들 비댓수 보니 나만 구구절절에.. 정말 딱 하루일과를 보여준 왈츠들에 비해 한나절 이틀분량 인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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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커뮤에서 젊은이들이 빠지기 쉬운 오해. 2023.11.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내갤러리 아무 움짤) 2-30 대 커뮤하면서 커뮤 내 여론이나 유행 이런것만 접하다보니 내가 그리고 내 나이의 세대가 주류라는 착각이나 오해에 빠지기 쉽고 그리고 내가 하는 커뮤서 접하지 않은것들은 다 비주류 비인기의 무언가로 단정짓고 치부해버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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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orge Frederic Watts (1817-1904, 프레데릭 와츠) / Hope (희망) 2023.11.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참나무처럼 봄에는 살아있는 황금빛으로 밝게 빛나며 여름에는 화려하고 그리고, 그다음 가을에는 변하여 좀 더 차분한 황금빛으로 돌아오는 모든 나뭇잎 마침내 떨어지니 보라, 저기 서 있는 나무 몸통과 가지의 발가벗은 힘을 참나무 (The oa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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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과 친구, 그리고 스승 1841~1867 2023.11.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너는 너 자신의 즐거움을 위해서 그림을 그리는구나, 그렇지?’라고 말했다. 나는 ‘물론이지요. 선생님께서도 그림 그리는 게 즐겁지 않다면 그림을 그릴 이유가 없다는 것을 잘 아시잖아요’라고 말했다. 그때 선생님께서 내 말을 제대로 이해하셨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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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rcisse Diaz (나르시스 디아스) 2023.11.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있는 너 한 사람으로 하여 세상은 다시 한 번 눈부신 아침이 되고 어딘가 네가 모르는 곳에 보이지 않는 풀잎처럼 숨 쉬고 있는 나 한사람으로 하여 세상은 다시 한 번 고요한 저녁이 온다 가을이다 부디 아프지 마라 (羅泰柱 1945- 대한민국 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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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ㅂㄱㅅㅍㅂㄱㅅㅍ⸝⸝ʚ̴̶̷̆ ̯ʚ̴̶̷̆⸝⸝ 2023.11.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수 있을까 내가!??? 응원해주삼,, 면접을 잘 보면 갈수있고 못보면 안 가기로 나 자신과 쇼부 봄,, 스스로에게 내리는 징벌 ㅜ...집도 사주ㅓ야하니까 어쩔수업서요.. 헐… 최근 갤러리 보는데 내가 너 좋아하는 이유가 무려5줄.. 저기 쓰지 못한 이유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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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ㅏ지♥ㅔ게 ☆ 2023.11.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썩어😬 갤러리 정리하는데 우리 추억이 넘넘 많더라구!!! 이거 기억 날랑가 모르겠닼ㅋㅋㅋ 내가 너 신검 했냐고 물어본 날... 1급 나왔단 소식에 입 떡벌어짐🫨 아니 이목구비 머선일이고 저화질을 뚫는 이목구비 사랑스러어ㅓ💗 하이 ㅋ 퇴근길 기다린 보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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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증: 1131. [역경의 열매] 이정한 (1-15) 동냥밥 고아원생을 美 대학교수로 이끄신 힘은? 2023.11.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롯데갤러리에서 첫 개인전을 열었다. 전시회 오픈식엔 많은 지인들이 찾아와 격려해 주었다. 모두들 놀라면서 "언제 이렇게 그림...있다는 사실이 모두 믿기지 않는다는 표정이었다. 나는 전시회 인사시간에 이렇게 선언했다. "여러분 감사합니다. 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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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지에 관한 시모음 2023.11.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오는 봄 진달래 꽃망울처럼 아프게 부어오른 그리움 말없이 터뜨리며 나에게 오렴 ※ 10월의 엽서 / 이해인 사랑한다는 말 대신 잘 익은 석류를 쪼개 드릴께요 좋아한다는 말 대신 탄탄한 단감 하나 드리고 기도한다는 말 대신 탱자의 향기를 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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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rcisse Díaz (1807-1876, 나르시스 디아스) / 멀리서 빈다 2023.10.3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있는 너 한 사람으로 하여 세상은 다시 한 번 눈부신 아침이 되고 어딘가 네가 모르는 곳에 보이지 않는 풀잎처럼 숨 쉬고 있는 나 한사람으로 하여 세상은 다시 한 번 고요한 저녁이 온다 가을이다 부디 아프지 마라 멀리서 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