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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바람나는 하루 되세요~~~~ 2002.07.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자료실에 보니 신천분수가 아주 시원하게 보이네요. 저의 시댁이 대구 신천동이라서 전 아주 자세히 보았답니다. 제 신랑 어릴때 그 신천강이 놀이터라면서 설명을 해 주더군요 그래서 더 정감이 가는 곳이었죠. 오늘 아침 그 신천강의 분수처럼 시원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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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휴~~조마조마해서 혼났네! 2001.12.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석일테니깐! *^^* 시나브로님, 잘 읽었습니다. 꼬랑지: 지난번 진주 박물관 답사갔을때 대구친구 집에서 하루 묵었습니다. 남편이 고문 대사로 있어 그곳에 잠깐 머물고 있지요. 집옆이 신천강이라던가요? 그곳도 밤에 산보하고 그 주위가 서울 압구정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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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몽사몽 2001.11.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맞듯 버선발로 뛰어 나왔을 민경이 하며 여자 세명의 웃음 소리에 접시가 엎어진다는데 와인잔들이 쨍쨍 거렸을 테구... 대구가 고향인 갑득이도 좀 부르지 그랬냐 포항 산다고 했잖아. 신천강이 어딘지는 모르지만 혜자야 겨울방학과 함께 밤 기차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