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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 17번국도-오지리 호곡나루 섬진강기차마을 압록유원지 2024.05.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쉬어가는 '고달 나루터'란 이름으로 알고 있었는데 '호곡나루터'라 불리워야 될 것 같았다. 줄나루의 명맥을 잇고 있는 곡성...기차마을 강을 따라 양쪽으로 길게 이어지는 코스모스 꽃길이 끝없이 펼쳐지는 남도땅 곡성이다. 이곳은 연분홍 코스모스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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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택, 섬진강 · 1 2024.05.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지리산과 무등산 사이를 굽이치며 흘러가면서 남도를 상징하는 대표적인 두 산을 교통 · 결합시키기도 한다. 이렇듯 어느 한구석도 빼놓지 않고 남도 전체를 푸근히 얼싸안고 흘러가는 섬진강이기에 ’애비 없는 후레자식들‘로 제시된 위정자 내지 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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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무등산 인왕봉 안양산 만연산 2024.05.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지구살림공원 주차장 14km (무등산 국립공원 지정으로 단속이 심하고 처음 가시는 분들 옆길 잘보고 다니시길 스티커 많이 발부 낙타봉 도 가는 방향에 따라서 금줄이 보이지 않음 오르지 마세요..) 낙타봉 누구나 오를 수 있는 길옆 보기 보다 편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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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등산 장군봉 중봉 중머리재 산행 2024.05.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증심사에서 장불재까지 3.5km 라고 한다 무등산은 무지 많은 탐방로가 있다 증심교 갈림길 좌측은 바람재와 또끼등 가는길이고 직진하면 중머리재 방향 증심사 일주문 아스팔트 오르막 길이 별로다 보호수 당산나무 당산나무에서 중머리재 까지 1.7km 지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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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등산 2024.05.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그냥 별 생각없이 가보자고 따라나선 봄 무등산 근데 이게 왠일이야 아직 끝나지 않은 철쭉의 향연 안양산 부근의 철쭉 초록의 싱싱함과 어우려진 화사한 철쭉 조아쓰!! 장불재로 가는 백마능선길 연출 한번 해봅니다 조아써 진행시켜!!! 백마능선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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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예 언님 증언. 1990/02/18, 전남완도군 군외면 교인리 /강남예 2024.05.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말하려 가는 중에 도망쳐 나왔다. 뒤돌아보면서 계속 달려 송정리 까지 왔다. 대구 기차표는 못 끊고 돈 부족하여 김제 표 사가지고 멀미 핑계 대고 모른 채 하고 대전까지 갔다. 대전에서 무임승차로 파출소에 잡혀갔다. 자고 갈 수 있어 잘 되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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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72신-100대 명산 2024.05.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걷는것조차도 싫어하던 내가 산을 찾게 된지 이제 12년쯤 되가는듯 싶다. 처음 무등산을 오를땐 가는 길도 몰라서 막막했던게 2012년 겨울쯤이니 말이다. 등산화와 베낭 구입 요령은 물론 착용법도 잘 몰랐으나 한해 두해 다니다보니 저절로 습득이 되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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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사시집 「달궁 아리랑」과 「빨치산」에 대한 변명 - 송수권 2024.05.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형장으로 가는 길 웃으면서 나간 동무⌟ 도리 도리 달궁 짝짜꿍 달궁 봄이 오면 아아, 지리산에 봄눈 녹으면 우리 그 길동무 따라 시암재 지나 노고단 넘어 노고할미 달궁 에미집 이 시대의 무공해 건강식품 곰취죽 먹으러 달궁가자 시상 시상 달궁 섬마 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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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 제암산 사자산 일림산 철쭉을 만나러 가다....(2)20240502 (2024 - 19) 2024.05.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멀리 무등산(1,187)까지 한눈에 들어오고, 남동쪽 산 아래로는 득량만에서 율포해수욕장을 거쳐 장흥군 안양면 해안까지 이어지는 해안도로와 보성만 일대가 파노라마처럼 펼쳐진다. 가야할 일림산을 전망대에서 바라본다. 전망대에서, 항석형님. 사자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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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광조 어머니의 교훈 2024.05.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됐다. 길에는 그들처럼 놀러가는 사람들이 많았고, 예쁜 여자들도 많았다. 조광조는 마음을 쓰지 않으려 해도 자꾸 처녀들에게 관심이 가고 가슴이 두근거리고 정신이 아찔했다. 그런데 친구인 남곤은 표정 하나 변하지 않고 의연하기만 했다. 심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