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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휴머니즘 詩美學. 김재순 시집 `복숭아 꽃밭은 어디에 있을까`를 읽고 2018.05.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고향이 시골임을 잊어버렸다. 기억해도 우리와는 무관하다고 여긴다. 시대가 바뀌면서 농업도 바뀌고 있다. 과거 할 게 벼농사뿐이었던 시대가 가고 농업도 다양한 형태를 띄게 되었다. 이제 추곡 수매가 때문에 ‘멱살잡이 주먹질’을 하거나 상경 투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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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휴머니즘 詩美學. 김재순 시집 `복숭아 꽃밭은 어디에 있을까`를 읽고 2018.05.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고향이 시골임을 잊어버렸다. 기억해도 우리와는 무관하다고 여긴다. 시대가 바뀌면서 농업도 바뀌고 있다. 과거 할 게 벼농사뿐이었던 시대가 가고 농업도 다양한 형태를 띄게 되었다. 이제 추곡 수매가 때문에 ‘멱살잡이 주먹질’을 하거나 상경 투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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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휴머니즘 詩美學. 김재순 시집 '복숭아 꽃밭은 어디에 있을까'를 읽고 2018.05.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고향이 시골임을 잊어버렸다. 기억해도 우리와는 무관하다고 여긴다. 시대가 바뀌면서 농업도 바뀌고 있다. 과거 할 게 벼농사뿐이었던 시대가 가고 농업도 다양한 형태를 띄게 되었다. 이제 추곡 수매가 때문에 ‘멱살잡이 주먹질’을 하거나 상경 투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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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부] 시골 사람은 거울이다 - 15교시 홍성의 친환경농업 2018.03.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보니 벼 수매 시기마다 수십억씩 빌려야하는 산지생협은 만성적인 적자경영에서 헤어나기가 어렵다. 전직 홍성풀무생협 쌀위원장이자 현재 한국생협연대 주곡위원장인 주정산씨는 고사직전에 있는 유기농 생산자 단체를 회생시키려면 “친환경 농산물 수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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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십사절후표(二十四節候表) 2018.01.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높다. 벼가 여물어 들판이 황금물결로 출렁일때 농부들은 안 먹어도 배가 부르다. 벼를 베거나 타작하는 날은 무슨 잔칫날처럼 부산하고 고될망정 수확을 하는 농부의 얼굴에는 웃음이 넘친다. 예전엔 길손이 지나면 꼭 불러 새참이나 점심을 함께 권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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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벼(정부미)수매가 및 논임대료 2018.01.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110키로로함) 50,230÷40×110=138,132 참고로 정부수매는 기본적으로 200평당 40키로 하나꼴 이다. 추가수매가 약간있다. 200평당 40키로 벼10여개 수확으로보고 10%꼴이다. 나머지벼는 농협 계약 수매로 1등기준 약 47,000원 이었다. 47,000÷4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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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에> 2017년 겨울호, 통권 48호 수록 소설 한 편! 2018.01.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보리 수매가 거의 막힌 뒤부터는 보리를 파종하지 않았다. 2월 보리밟기는 이제 옛적 일이 되었다. 밀농사 짓는 농가는 해마다 늘었다. 쌀 소비는 줄면서 밀 소비는 늘고 있어서다. 국민 1인 연간 밀 소비량이 쌀 소비량의 반이라고 한다. 제 2의 주식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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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은 완전 은행털이범 이었네요. 2018.01.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가격이 하락하면 나몰라라 하는 정부, 미국 쌀 의무수입으로 쌀값이 하락하여 부도가 난 미곡 처리장 인근의 벼농가들은 올 가을 농협 수매가 제대로 될려는지 불안한 마음으로 고통을 받는 농가들의 고충을 알고 있는지? 피해를 본 농민들이여! 분노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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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막리, 어딘가 익숙한 풍경 2017.12.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어딘가 익숙한 풍경 지난 12일. 아침부터 온막리 농협창고 앞에서 추곡 수매가 있었다. 이른바 ‘2017년산 공공비축 벼 매입검사’다. 매입 가격은 올해 10월~12월 전국 평균 산지 쌀값을 기준으로 하고, 올해는 예년과 같이 우선 지급금 없이 매입가격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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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의 24절기 2017.12.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높다. 벼가 여물어 들판이 황금물결로 출렁일때 농부들은 안 먹어도 배가 부르다. 벼를 베거나 타작하는 날은 무슨 잔칫날처럼 부산하고 고될망정 수확을 하는 농부의 얼굴에는 웃음이 넘친다. 예전엔 길손이 지나면 꼭 불러 새참이나 점심을 함께 권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