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검색 본문
카페글 본문
-
어느 65세 사장이야기 2022.12.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출장 갈 때는 쌤소나이트 가방 하나에 드레스 셔츠 다섯 장과 양말, 속옷을 챙겨 넣고 현장으로 가서 공장 안에 있는 숙소에 묵으며 일을 끝마친다. 국내에도 공장이 여러 곳에 있다. 그의 회사 직원들은 이직을 잘 하지 않는다. 회사를 시작할 때부터...
-
요즘 부모님 모시고 다니기 좋은 국내여행지 있을까요!? 2022.11.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일단 대전 장태산이랑 신안 퍼플섬 봐두고 있긴 한데 저희 최종목적지가 광주라서 서쪽/남쪽으로 보고 있거든용! 혹시 추천해주실만한 곳 있으면 알려주세요♥️
-
주님의 심정 2022.11.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주인으로 모시고, 말씀대로 똑바로 살아야 한다. 이러한 삶은 절대 네게서는 나올 수가 없다. 이런 삶은 한 마디로 성령을 받고, 성령님을 잘 알아야 가능하다. 우리는 내가 산다. 내가 주인이다. 아니다. 주님이 주인이다. 삶의 모든 일들을 일일이 그 분...
-
'한 번만 온 사람은 없다' 알고 보면 '종합선물세트' 크루즈 여행 2022.10.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갈 만한 국내도 다 가봤다. 새로운 곳을 찾게 되는 지금. 이럴 땐 버킷리스트를 다시 살펴본다. 달력을 3장 남기고 있는 시점에서 내년 휴가 준비도 머지않았다. 미리 준비하면 값싸게 갈 수 있다. 아직 정하지 못했다면, 크루즈 여행은 어떨까. "점차...
-
사설곡(蛇舌谷) 2022.10.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올해는 부모님이 많이 바쁘신 까닭에 혼자서 큰아버지 댁을 방문한 경식은, 아이가 없는 큰아버지 댁의 사정과 겹쳐져 유독 큰 사랑을 받고 있었다. 실상 큰아버지와 친한 마을 사람들 치고 경식을 모르는 이가 없으니 오래된 고향에라도 온 것처럼 마음이...
-
[백파] ☆ 2022년 퇴계 선생 마지막 귀향길 700리 종주이야기 (제8일) 2022.09.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본받을 만한 밝은 행실’이라고 할 수 있다. 사마천(司馬遷)은 《사기(史記)》 ‘태사공은 말한다(太史公曰)’에서 다음과 같이 공자에 대해 언급했다. … “시경(詩經)에 ‘높은 산은 우러러 보고 큰 길은 따라 간다.’(高山仰止, 景行行止), 내 비록 그...
-
매우 훌륭하다는 말을 써도 전혀 아깝지 않은 화담숲! 2022.09.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볼만한곳 약 5킬로미터의 전 구간을 완만한 데크길로 조성하여 노약자와 동행해도 어렵지 않게 산책할 수 있습니다. 휠체어나 유모차를 끌고 쉽게 산을 오르게 해놨다는 것 자체만 해도 사람을 얼마나 소중하게 생각하는지 충분히 알 수가 있죠. 게다가...
-
625특집 ~내가 겪은 625 2022.09.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잡혀갈 만한 나이였다. 그러기에 내가 식량을 구하러 시골과 경기도 일원을 걸어서 오간 것이다. 그러나 숨었다고 안심할 수는 없다. 언제 또 올지 알 수 없기 때문이다. ▼ 8월 5일 토요일, 이승만이 북침을 했다? 1950년 10월 말 사살된 중공군의 시체...
-
나옹(懶翁) 화상 2022.09.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간 국내 수행을 마치고 중국으로 가서 스승을 찾아 도를 구하려 하였다. 원나라 유학 정해년 28세 (1347) 11월에 북을 향해 떠나 무자년 29세(1348) 3월 13일에 대도(大都) 법원사(法源寺)에 이르러 서천에서 온 지공(指空)스님을 뵈었다. 지공스님은 서천...
-
6천가정 연합자서전 실례 (서정권 황채원 가정) 29강좌 (2022.09.08) 2022.09.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믿음의 부모로부터 마포구에 가정집을 얻어 과외를 하려는 데 같이 하자는 제안을 받았다. 나로서도 더없이 고맙고 감사한 일이었다. 한달음에 서울로 거처를 옮겨 생활하게 되었다. 그러던 중에 유신 독재 체제에 이어 폭압적인 신군부 세력이 전면 등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