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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화 <,해와 달과 별님들> -현대문예- 발표 2020. 5.6 월호 제110호 2021.07.3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스르르 서산을 넘어 잠자리로 찾아가는 일은 계속되어옵니다. 해님은 산봉우리를 넘으며 자기 집으로 찾아 갑니다. 피곤합니다. 새벽을 열면서 매일 매일 조금씩 옮겨지는 오솔길을 따라 밝은 햇살을 보내주다 보면 자신도 모르게 산봉우리를 넘어 잠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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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산악회 정기산행지 기록(21년07월 까지) 2021.07.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분절터(옹달샘)-신선대-853봉- 정상- 쌀바위- 위성지구국- 휴게소 126차 14.10.19(일) 오서산 예쁜여우 43 오서산자연휴양림 주차장- 월정사- 오서산정상- 삼거리- 자연휴양림- 주차장 125차 14. 9.21(일) 삼악산 수리당쇠 47 의암댐- 상원사- 깔딱고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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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분 없는 인연 2021.07.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저녁 노을이 서산에 지고 곡선과 직선의 방황속에 분간없는 선을 둔 엷어진 심연의 파고. 멀지 않는 날에 함께하지 못할줄...손 항상 따뜻했고 행복 헀는대. 마디마다 스민 흔적들 옹달샘 눈속에 숨겨두고 시려오는 가슴이 갈길을 잃고 해매는 것을. 세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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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미식회 출연 맛집 정리 (매우 스압) 2021.07.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충남서산집 : 인천시 강화군 내가면 외포리 385 41회 닭볶음탕 낙선재 : 경기도 광주시 중부면 불당리 194-1 - 여기가 제일 가보고싶더라. 6만원이면 나쁘지않다 생각해. 밥이 정말 맛있다는 말에 더 혹 하고. 동기간 : 경기도 강평군 가평읍 개곡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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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마음 / 어제의 행시제 2021.07.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놓인 옹달샘, 목을 축인다. 다 / 다행이도 논에는 물이 찰랑찰랑 바 / 바깥소문에 의하면, 코로나 방역 어쩌고..... 다 / 다들 그런 소문은 반갑지 않다. 바 / 바느질이 서툴러, 옷깃이 덜렁인다. 다 / 다슬기가 많은 개울가를 지난다. 바 / 바보 노총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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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3일, 11일 숲 속 가위바위보 2021.06.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뭐하고노나 옹달샘에 오자마자 묻는 친구들에게 답가로 들려주는 노래. 다 같이 모일 때까지는 비밀 물고 물리는 가위바위보, 실컷 해보았어요. 숲이랑 놀 때는 가위바위보도 그냥은 안 해요. 두 갈래로 갈라진 나뭇가지는 가위가 되고요 돌멩이는 돌멩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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납음오행(納音五行) 2021.06.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이미 서산을 넘어간 모습dl다. 그러니 불의 위용은 없는 저녁의 산 꼭대기에 여광으로만 남아있는 빛이다. 갑술, 을해 4화 옥상토: 댐, 집 위에 있는 흙으로 따뜻한 흙이다. 흙이 불의 기운을 내포하고 있다. 화의 기운이 가득한 흙으로 집 위 옥상의 따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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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년의 사랑_서재순 2021.06.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10. 서산의 장막도 무너져가고 있네. _057 11. 노인의 바벨탑 _066 12. 사람의 이기심 _072 2부-세상에서 단 하나뿐인 자신부터 사랑하는 가슴을 가지자. 13. 세월 속에 자꾸 작아진다. _076 14. 명절이면 연어같이 _080 15. 첫사랑 모성애 _082 16. 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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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대명산 축령산 2021.06.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새벽녁에 아재들 저나 픽업 하러가는길 월문리 덕이아제 픽업후 주식회사 우드 서 출발주 한잔 도착 물래방아.. 서이서산타요 바뀐거.. 잣나무향 물씬 나무속 옹달샘 수리바위 아래서.. 돌삐속 소나무 대단한 생명력 간단히 한잔시작합니다.. 이케 大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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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력 및 2021--2022. 동화 작품발표 일람 2021.06.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중<옹달샘>아동문학상. * 17회 세계문학상 상. *제6회 아름다운 글 문학상(아동문학세상) 외 다수 *한국문인협회원, 강원문인협회원, 강릉문인협회 이사 역임, 한국아동문학연구회 이사 및 소설 분과 위원장 역임, 강릉사랑 문인회 자문위원. <해파리>문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