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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말 금강경 & 2024.07.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열반에 들게 하리라, 이와 같이 헤아릴 수 없이 많은 중생을 열반에 들게 하였으나, 실제로는 완전한 열반을 얻은 중생은 아무도 없다, 왜냐하면 수보리여, 보살에게 자아가 있다는 관념, 개아가 있다는 관념, 중생이 있다는 관념, 영혼이 있다는 관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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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섭 그 사람을 아나요 2024.07.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아나요 나를 두고 간 사람 정도 벌써 지웠나 무정한 사람 아무런 말없이 눈물만 흘리던 그 사람 지금은 어디에 살고 있을까 사랑한다는 말을 남기고 떠날 때는 아무말도 없이 떠나버렸네 잡으러 해도 허무한 마음 떠난 님을 다시 불러봐도 그때는 늦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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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지 못할 손님 2024.07.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웃으면서 고개를 끄덕 이셨다. 나는 아이에게 마음에 드는것을 골라보라고 했다. 그러나 아이는 환하게 웃으면서 " 아무나 괜찬아요" 엄마가 골라주시면 다 좋아요"했다 투정한마디 없는대화에 사랑이 넘쳤다. 요즘 아이들 옷을 고르면서도 탐탁해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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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사모 15주년 정모에 참석하시는 농장지기님들 중 한분께 드립니다~♡ 2024.07.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하게 입으시고 딱 맞아도 시원하게 입으실 수~있게요 발색 예시용 제 실내복 비교샷♡ 얼룩이 될지~~~ 예쁜 무늬가 될지는 아무도 몰라요~ 세상 어디에도 살 수 없는~ 웅찌네표 인견 민소매 입니당 왜냐믄 제가 안 팔거든요 ㅎㅎㅎ 미완성 웅찌표 천연염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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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섭 보헤미안 탱고 2024.07.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낙엽이 한잎두잎 흩어지는 황혼길 아무도 반겨주는 사람없어 외로운데 타향에 서러움만 낙엽따라 뒹구네 내 이름 보헤미안 가시덩굴 인생이 왜 이리 고되더냐 보헤미안 탱고 낙엽이 한잎두잎 흩어지는 황혼길 어디로 가야하나 이름없는 사람아 한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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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섭 그 사람을 아나요 2024.07.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아나요 나를 두고 간 사람 정도 벌써 지웠나 무정한 사람 아무런 말없이 눈물만 흘리던 그 사람 지금은 어디에 살고 있을까 사랑한다는 말을 남기고 떠날 때는 아무말도 없이 떠나버렸네 잡으러 해도 허무한 마음 떠난 님을 다시 불러봐도 그때는 늦으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