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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의 시 글 모음 2024.04.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담아 태극기를 달았습니다. 나 귀 막고 나 눈 감고 살아온 세월에 귀 쫑긋 세우고 눈 부릅뜨고 지금 내가 누리는 자유와 행복 권리를 지켜주신 모든 분께 참 고마운 내 마음의 인사를 전합니다. 고맙습니다! 국민의 억울함에 권력의 부당함에 용기 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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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리1. 信天함석헌 2024.04.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큰 결점이예요. (칠판에 그려 놓은 것을 가리키면서) 저거는 태극기에요. 저거는 한-끝, 우리나라 말에 한-끝이라고 그래. 그건 물론 그게 어디서 나왔느냐 그러면, 우주의 근본이 뭐냐? 옛날 할아버지들이 우주의 근본이 뭐냐- 그럴 때면, "우주의 근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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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이야기 2024.04.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그래도 옛날같으면 벌써 고려장이 될 나이입니다 얼마나 고마운 세상인지 감사합니다 오늘은 비닐하우스내에서 물을 주는 호스를 정비하여 가동되도록 준비하렵니다 ㅎㅎ 정신적 여유가 넘치는 일상~ 그 푸른 공기를 마시며 육체를 녹슬게 하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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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디님💚은빛트(35회)녹방 청취 후기📻🎧 2024.04.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은빛트 설치 해드리고 효자되세요🙌🙌🙌 🎧추억의 가요속으로🎙️옛날챠트쇼🎧 2002년 4월 마지막주🎙️🪩 2002년은 월드컵 열풍으로 붉은...악마티셔츠.머리티. 슬로건등등 경기에 이기는 날은 태극기를 흔들며 거리행진까지 하는 광경까지 지금도 잊지 못 할 추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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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의 시 글 모음 2024.04.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원활하게 옛날부터 물길은 함부로 막는 게 아니라고 했어. 조심하라고 했어. 물길을 젖줄이라고도 했어. 중요하게 관리하라고 했어. 빗물 드는 철망 위에 있는 낙엽과 쓰레기를 보면 치우고서야 다시 걸으시는 어르신 뵈면 내 엄마 맘 같아서 나도 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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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의 시 글 모음 2024.04.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따끈따끈 옛날 아랫목만큼 뜨끈함에 내 마음과 몸이 위로받았어요. 나를 안아주는 느낌이었어요. 엉덩이 따끈한 서비스 국민의 세금이 하는 일일 테니 국민 여러분! 내게 주신 행복 참 감사합니다. 언제나 건강하시고 행복해지세요. 응원합니다. 202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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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428. 묵상글 ( 부활 제5주일. - 화수분 같은 주님 사랑. 등 ) 2024.04.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우리입니다. 옛날 어느 왕국에 왕의 뒤를 이어 어린 아들이 왕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그 어린 왕은 아랫사람에게도 인사를 했습니다. 그러자 비서실장이 이렇게 말했습니다. “왕은 절대로 머리를 숙이는 사람이 아닙니다.”라고 말입니다. 그랬더니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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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4월 28일 부활 제5주일 2024.04.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나면 옛날 엄마 품에서 잠자고 난 것처럼 다시 기운이 나고, 그렇게 사랑 안에 오래 잠겨 있다가 나오면 충전된 건전지처럼 힘이 넘치겠지요? 그렇긴 한데 우리가 엄마 품도 아니고 주님 품도 아니고, 연인의 품에 안겨 잠자고 나면 어떻게 되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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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의 시 글 모음 2024.04.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그 옛날의 그 마음에 미안합니다. 생명을 존중하고 누구라도 존중하는 거라고 함께 행복해지는 거라고 남을 나만큼 귀하게 여기는 거라고 남에게 피해 주면 안 된다고 사랑과 배려 책임감을 가르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 준 모든 분 참 고맙습니다. 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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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파랑길 41코스 - 42코스(41코스 지경해변~42코스 하조대 입구 하륜교)를 걷다 2024.04.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바위 옛날에 신선들이 놀던 바위라고 전하며 절리나 균열을 따라 침식과 풍화가 이뤄지면서 갈라져 무늬를 그려놓았다 주변에 연사대, 선녀탕, 부채바위, 장수의 발자국, 장수의 소변 자국, 바둑판 모형 등등 다양한 갯바위를 볼 수 있다 션녀탕은 보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