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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3월 13일 사순 제4주간 수요일 2024.03.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양주 올리베따노 성 베네딕도 수도회 ♠ 김찬선 레오나르도 신부님의 묵상글 <여태 사랑> 오늘 이사야서는 버림받았다고 생각하는 시온에게 하느님께서 영원한 사랑을 약속하시는 장면입니다. “은혜의 때에 내가 너에게 응답하고 구원의 날에 내가 너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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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3월 12일 사순 제4주간 화요일 2024.03.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양주 올리베따노 성 베네딕도 수도회 ♠ 김찬선 레오나르도 신부님의 묵상글 <성전다운 성전> “이 강이 흘러가는 곳마다 온갖 생물이 우글거리며 살아난다. 이 물이 성전에서 나오기 때문이다.” 뜬금없이 돌아가신 백안젤로 수사님께서 하신 말씀이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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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3월 11일 사순 제4주간 월요일 2024.03.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양주 올리베따노 성 베네딕도 수도회 ♠ 김찬선 레오나르도 신부님의 묵상글 <믿기로 한 믿음과 믿게 된 한 마음> 오늘 복음을 보면 즉시 이상한 점을 발견하게 됩니다. 죽어가는 자기 아들에게 주님께서 직접 가달라고 왕실 관리가 조르지만 주님께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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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3월 10일 사순 제4주일 2024.03.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양주 올리베따노 성 베네딕도 수도회 ♠ 김찬선 레오나르도 신부님의 묵상글 <구원과 심판> “하느님께서 아들을 세상에 보내신 것은, 세상을 심판하시려는 것이 아니라 세상이 아들을 통하여 구원을 받게 하시려는 것이다.” 오늘 사순 제4주일은 '죄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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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3월 9일 사순 제3주간 토요일 2024.03.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양주 올리베따노 성 베네딕도 수도회 ♠ 김찬선 레오나르도 신부님의 묵상글 <자, 이제> “자, 주님께 돌아가자. 주님을 알자. 주님을 알도록 힘쓰자.” 오늘 호세아서는 “자”로 시작하는데, 오늘 저는 이 “자”라는 말이 왠지 마음에 와닿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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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말씀의 향기♣ No3790 3월8일[사순 제3주간 금요일] 2024.03.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트라피스트 수도원에 갔었고, 헨리 데이비드 소로우가 머물렀던 ‘월든’ 호수에도 갔었습니다. 5년간 머물렀던 뉴욕에는 제게 힘을 주고, 저를 도와주었던 분들이 많습니다. 코로나 팬데믹을 함께 지냈던 신부님들이 있습니다. 3년 6개월 동안 미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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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3월 8일 사순 제3주간 금요일 2024.03.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양주 올리베따노 성 베네딕도 수도회 ♠ 김찬선 레오나르도 신부님의 묵상글 <하찮은 것에 걸려 넘어져 사랑하지 못함을 반성하는 오늘> “첫째는 이것이다. 너는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정신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주 너의 하느님을 사랑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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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3월 7일 사순 제3주간 목요일 2024.03.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양주 올리베따노 성 베네딕도 수도회 ♠ 김찬선 레오나르도 신부님의 묵상글 <불편부당과 부화뇌동> “내 편에 서지 않는 자는 나를 반대하는 자고, 나와 함께 모아들이지 않는 자는 흩어 버리는 자다.” 불편부당(不偏不黨)과 부화뇌동(附和雷同). 우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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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3월 6일 사순 제3주간 수요일 2024.03.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양주 올리베따노 성 베네딕도 수도회 ♠ 김찬선 레오나르도 신부님의 묵상글 <소 닭 보듯?> “우리가 부를 때마다 가까이 계셔 주시는, 주 우리 하느님 같은 신을 모신 위대한 민족이 또 어디에 있느냐?” 오늘 모세는 자기 백성에게 하느님은 부를 때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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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3월 5일 사순 제3주간 화요일 2024.03.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양주 올리베따노 성 베네딕도 수도회 ♠ 김찬선 레오나르도 신부님의 묵상글 <두렵지만 우리가 청해야 할 것> 오늘 독서는 불가마 속에 곧 죽게 될 절체절명의 상태에서 세 청년을 대표하여 아자르야가 바치는 절절한 기도입니다. 인간적으로만 보면 너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