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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4월 28일 - 낡은 간판/ 4월 22일 - 필리핀 민들레국수집 5주년/ 4월 14일 - 꽃섬고개(화도고개)에 봄비 내리고 2019.05.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희망센터로 모시고 갔습니다. 사워를 한 다음 속옷부터 모두를 갈아 입혔습니다. 양말 그리고 신발까지 새로 신겼습니다. 사람이 훤해졌습니다. 지린내가 너무 심해 벗어 놓은 것들은 모두 폐기처분 했습니다. 손님도 온몸이 날아갈 듯 상쾌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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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간평]한계를 넘으면 보이는 길 - 문학과 의식 114호 2019.04.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사는 인천으로 간다. 공덕에서는 둘째언니와 오빠가 내린다. 너무 느리고 아름답고 부드러워 ‘2악장’이라는 별명을 얻은 둘째언니에겐 분노조절장애를 겪는 손주의 슬픈 삶이 매달려 있다. 실버 바리스타 모집에 응모해 구청으로 면접을 보러가는 오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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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분야갑질방지대책자료]김덕만 전 국민권익위원회 대변인, 한국복지대학교에서 갑질방지 교육자료 모음 청렴교육 전문강사 교통대교수 역임 2019.02.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운전, 이삿짐나르기 등을 들 수 있다. 둘째, 민간에 대한 부정청탁금지다. 공직자가 이른바 `끗발'을 이용해 민간에게 부정한 청탁을 하는 경우가 적지 않다. 2년 전 부정청탁금지법(일명 김영란법) 시행으로 공직자 간 부정청탁은 상당히 줄었으나 공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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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인의 작품 모음 2019.02.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손수 이삿짐을 어깨에 메고 성을 빠져 나갔으나 여리고 평원에서 잡히고 말았다. 그 결과 시드기야의 아들들과 신하들은 칼로 죽임을 당했으며 그 자신은 두 눈이 뽑힌 채 바벨론으로 끌려갔다. 이들은 선지자들을 통해 수없이 예언되었던 경고를 무시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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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1. 1 ~ 1. 31 민들레 희망센터 일기 2019.01.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날리고 개인 신용 불량으로 새로운 사업을 하기도 어려워져 인천 부평역에서 노숙을 하고 있다고 함. 내복,솜바지,목폴라,운동화...양말,치약,칫솔,찜질방티켓3장 지원함. 10년전부터 이삿짐센터에서 일을 하면서 하루하루 근근히 살았는데 한달전에 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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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순이 언니 2019.01.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이삿짐 센터의 인부들하고 언성까지 높이며 웃돈싸움을 하고 난 이후로 어머니에게만 전화를 걸었을 뿐 전화기를 써본 일이 거의 없었다. 아니 있긴 했다. 가스를 설치하고 전화를 신청한 것은 아마도 전화가 나오기 전 주인집 전화를 빌려썼으니까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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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마당사연글 2019.01.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번씩 인천월미도 오라고 하는데도 나에게는 버겁다 영상은 그냥 찍어준다고 해도 못간다 6만원 경비가 버거울때도 있다 단체 모임이건 애ㆍ경사건 마음만 가지 참석해본적이 드물다 사람구실도 못하고 사는것이 어쩔땐 창피하기도 하지만 현실이 그러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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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지 이삿짐 센터 추천받아요~ 2018.12.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인천으로 2월에 이사계획 하고 있는 도민입니다!!! 저희는 연동에 사는데요. 육지 올라가는 믿을 만한 이삿짐 셈터 추천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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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10. 1 ~ 10. 31 민들레 희망센터 일기 2018.11.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솜바지,운동화,세면도구,찜질방티켓3장 지원함. 문00(73세) 인천 부평역에서 노숙을 하는데 옷을 갈아입지 않아 몸에서 냄새가...3장 지원함. 2018년 10월 16일 (화) 상담은 임00(38세) 이삿짐센터에서 인부로 일을 하다 2년전 허리를 다쳐 일도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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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이운우 2018.11.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이삿짐센터에서 짐을 꾸리고 날라다 제자리에 놓으면 주인은 정리만 하면 된다. 학창시절 리어카를 빌려 한 것까지 이사로 친다면 기억도 가물거리고, 모두 셀 수도 없이 많다. 신혼초 전셋집을 전전할 때는 일 년 단위로 계약하여 거의 일 년에 한번 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