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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6월 13일 파도바의 성 안토니오 사제 학자 기념일 2012.06.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질 의무는 없다. 그리고 현명해질 의무도 없다. 하지만 모든 인간은 성실할 의무가 있다(벤저민 루드아드). 어제는 인천의 장기동성당에 다녀왔습니다. 다투지 않는 방법... 40년 세월을 함께 지내면서 한 번도 다투지 않은 두 수도승이 있었다. 정말 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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