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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장흥군민의 날 겸 보림문화제가 열렸습니다. 죽다 살아났습니다 2015.05.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있는 쇠파이프를 밟아 넘어지면서 커다란 부상을 당했습니다.. 기억하는 상황까지는 여기까지 일어나보니 광주 조선대학교 부속병원 응급실... 다행히 뼈는 다친곳 없고 왼쪽 어깨에 통증이 심하고 얼굴을 다쳤네요 코 밑 인중부분에 무려 45바늘을 꿰메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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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증언[억울하게 죽은 남편](증 언 자 : 김갑진/정정희(아내)) 2015.04.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더욱 불안함을 느꼈다. 뜬눈으로 지새고 난 다음날 새벽 6시경, 나에게 전화가 왔다. "김갑진 씨 보호자 되세요? 조선대학교 부속병원 응급실이에요. 빨리 오세요." 간호원의 목소리였다. 정신없이 뛰어간 나는 흰천에 덮여있는 남편의 모습을 보자 가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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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증언[광주는 선택되었다](증 언 자 : 박영순) 2015.03.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나는 조선대 체육대를 다니다 학교를 그만두고 보건전문대를 다니던 중 군에 입대하여 1979년에 제대한 후 1980년에 학교를 복학했다. 당시의 정국은 묘하게 흘러가고 있었다. 군부독재자 박정희가 죽고 세 김씨가 국민의 지지를 받고 민주화를 위해 무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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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양>용서하소서_Pepper Choplin 곡<컬럼>주님께 마음을 드리는 기도를 해 보세요 2015.02.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주님께 마음을 드리는 기도를 해 보세요 지난 20일 어느 일간지에 보도된 기사입니다. 지난해 9월 28일 전남 광주의 조선대병원 응급실에 키 110㎝에 몸무게 20㎏인 다섯 살 남자 아이가 오른팔이 부러진 채 목포에서 실려왔다. 수술은 무사히 끝났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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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대의대 장경식교수의 돌연사에서 탈출하기 2015.02.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돌연사에서 탈출하기 장경식 조선대 병원 순화기내과 교수 2015년 02월 26일(목) 00:00 “얼마나 아파야 죽는다요?” 어떤...연락하지 않고 ‘이대로 죽는 것이 최고다’고 생각했던 것이다. 그런데 정신을 차려보니 병원 응급실이었다. 부모와 자식 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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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대병원 응급실 국책사업 계약직원 채용 재공고 2015.02.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1,응급실 국책사업 계약직원 채용 재공고 21세기 의료문화를 선도 할 조선대학교병원에서 참신하고 유능한 인재를 모집하오니 많은 응모 바랍니다. 1. 모집분야 및 인원(계약직원) 채용 분야 채용인원 근무시간 계약기간 지원자격 간호사 또는 임상심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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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증언[아내는 턱, 아들은 팔 불구](증언자: 손명선, 김철수/ 김영민(남편)) 2015.01.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있겠지만 응급실을 향해 걸어가는데 등줄기를 타고 땀이 줄줄 흘러내립디다. 그곳에 도착해 보니 문을 열어놨는데 복도고 어디고 환자가 천지에 널려 있고 피비린내가 코를 찌르는데 웬만한 사람 찾으러 갔으면 그냥 나와버리겠어요. 즐비하게 누워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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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엄마 와 김애경선생 사고 이야기 ~ 2015.01.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실려서 조선대 병원에 응급 후송되었습니다. 후송시에는 생명나눔 관계자 2인이 있었고 너무 시간이 지났어도 행사가 끝났 을 무렵 궁금하여 김애경 선생에게 전화를 하였고 지금 오고 있다는 통화후 약 1시간이 경과후 병원에서 만날수 있었고 ,후송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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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증언[가슴을 관통한 계엄군의 총탄](증언자: 유춘학) 2015.01.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다시 조선대 쪽을 지나 법원 앞을 거치고 산수동 오거리-교육대-교도소 앞 톨게이트까지 갔습니다. 가면서 보니까 차에는 요란한 구호들이 씌어져 있었습니다. "김대중을 석방하라!" "전두환을 찢어 죽이자!" "전두환을 갈아 마시자!" 이런 것들이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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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증언[화염방사기 사용 목격](증언자: 최충용) 2014.12.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함께 조선대학교 체육관 앞에서부터 전경버스를 타고 왔던 사람이었다. 우유와 빵을 먹고 있는데 갑자기 공수부대원 3명이 차에 올라왔다. "이 새끼들 때려 죽여버리겠어" 하면서 그들은 다짜고짜 우리들을 곤봉으로 두들겨패는 것이었다. 밖에는 비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