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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 28. 2023.07.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여량수필문학회 모임 날. 진량 최선생 사무실에서 하다. 총무가 음식 재료 준비 야채류는 김영숙 선생이 챙겨오고 난 쑥떡 3편과 시화 작품 1점 들고 가다. 1차 취음 일 잔주하고 앞 야산에 서 맨발 산행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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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癖), 마니아 혹은 덕후 들에 관한 이야기 2023.07.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인용한 '벽'의 모범사례이다. 또 술과 거문고. 시를 '세 친구(三友)'로 삼은 당나라 시인 백거이(白居易·772 ~ 846년)는 < 취음(吹吟) > 에서 술과 시에 빠진 '성벽(性癖)'을 읊었다. "취한 술기운이 또 시마(詩魔)를 일으켜 정오부터 슬피 읊은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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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색왕경(金色王經) 2023.07.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뒤에는 저 나무뿌리에 의지하여 결가부좌(結加趺坐)를 하고서 몸을 단정히 하고 마음을 바르게 하였다. 이때 저 보살이 5취음(取陰)이 나오거나 꺼지거나 그대로 따라서 관찰하니, 이 색(色)이 모여서 일어났다가 이 색(色)이 흩어져 멸하였고, 이와 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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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眞劍 : 진검> 2023.07.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眞劍 : 진검> 勿念生眞技(물념생진기) 무심이 진기를 낳느니 蘭亭序醉吟(난정서취음) 취중의 蘭亭集序렸다! 應爲無所住(응위무소주) 응당, 머무름[欲心] 없는 而起厥刀心(이기궐도심) 그런 칼을 낼지어다. [漢詩와 우리 詩의 만남(2019)/정웅] *勿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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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거이(白居易)-백우선(白羽扇)(흰 깃으로 만든 부채) 2023.07.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옹) 어떤 사람이 이 부채와 잘 어울릴까? 수척한 몸 하얀 수염 늙은이여라 *백거이[白居易, 772~ 846, 자는 낙천(樂天), 호는 취음선생(醉吟先生). 향산거사(香山居士)]는 당나라 중기의 위대한 시인이자 중국 고대문학사 전반에서도 일류에 속하는 대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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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보성의 열선루 이야기 2023.07.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보성의 열선루 이야기 열선루(列仙樓)는 지금의 보성읍 보성리 보성초등학교 북쪽에 자리했으며 원래는 취음정(翠蔭亭)이었으나 문화유적이다. 마당에 있는 돌멩이들은 우리의 문화유적이다. 성종(成宗) 5년(1474) 갑오(甲午) 식년시(式年試) 병과에 급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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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방서예[2185]白居易(백거이)-暮立(모립) 2023.07.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가고 가을이 오는 적막감에 자신의 슬픈 심정을 읊은 시이다. 백거이(白居易, 772년 ~ 846년) 자(字)는 낙천(樂天)이고, 호는 취음선생(醉吟先生), 향산거사(香山居士) 등으로 불리었다. [출처] [全唐詩(전당시)] 暮立(모립) - 白居易(백거이)|작성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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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창작 길라잡이 (430) // 시를 어떻게 쓸 것인가? / 고형렬 시인 2023.07.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백거이 [白居易] 중국 당나라의 시인(772~846). 자는 낙천(樂天). 호는 향산거사(香山居士)·취음선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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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2023.06.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심사 저무는 봄날에 늙어가는 사람들 마음이라 술잔을 더 한다 이상히 여기지 말라 정이 많아 술을 금할 수가 없도다 호가 취음선생(醉吟先生)이신 낙천 백거이님이 지는 꽃이 애닯다는 한시의 전문입니다 장마철이고 짜달시리 할일도 엄꼬 그래서 김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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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는 꽃이 애닯다 2023.06.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스친다 꽃이 피면 지는 것은 자연의 법칙이겠지 술한잔에 지는 꽃을 달래볼수도 없는 법인데 문득 술을 좋아하셨는지 호가 취음선생(醉吟先生)이신 낙천 백거이님의 지는 꽃이 애닯다는 싯구절이 뇌리를 감돈다 간밤에 비바람 심하였으니 옛 꽃과 숲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