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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식 축가 2018.01.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12:30 먼저 축하드려요~^ * ^ ! 몇년전 지인의 딸 결혼에 친정엄마가 축가를 불렀어요 "내가만약 하늘이라면~" 이런가사였어요...13:38 안치환님의 "내가 만일~~" 제가 즐겨 부르는 노래라서 후보곡입니다 ㅎㅎ 다른댁도 엄마가 부르셨다니 반갑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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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가신 다음 뒤늦은 후회는 하지말자!! 2017.12.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낳았고 친정엄마는 교통사고로 병원에 입원해 계셨고 시어머니는 순창서 장사를 하셨기에 딸을 낳고 마땅히 산후 몸조리 할 곳이 없었는데 (이때는 산후조리원도 없을때....) 시아버지가 아야~~~우리집 양님손녀(귀한손 녀) 낳아 주었으니 내가 니 산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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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물을 바라보면 2017.12.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때 친정엄마라면 어떻게 하셨을까?’ 농사짓는 집에다가 전기도 없는 시골로 시집을 온 것도 서러운 일인데 시어머니께서 이리도 매정스럽게 대하시니 새댁의 하루하루는 불안과 공포가 엄습을 하여 모든 일이 손에 걸리지 않고 하루가 지나면 다음에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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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인지 원고 교졍보세요(띄어 쓰기 신경 좀 쓰세요) 2017.11.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이 노래 가사 같은 신세로 멍하게 천정만 보고 계시는 건 아니실는지... 돌아가신 다음에 백날 제사상 잘 차리면 뭐할꼬. 살아...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면서... 내가 다녀 온 뒤로 엄마는 매일 집에 갈 거라고 간병인에게 말씀하신단다. “ 어디, 아들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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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날 며늘아기 염장지르는소리 : 더도 말고 덜도 말고 한가위만 같아라 2017.10.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으로서 가사나 곡에 있어서 서정성이 가장 뛰어나다고 인정받고 있는 곡이다 조용히 귀 기울이고 이 음악 듣고 있자면 이 곡 전체 분위기가 겨울의 산골 초가집의 눈덮힌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이 곡을 듣고 있자면 마치 내 자신이 산골짝 초가마을 한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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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설기 공주" 2017.09.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노동이라고 가사노동 너무 싫어하는데...하찮은 일이라고 여기는데....손으로 하는 일들, 수고하는 손을 경시하는 풍조는 결국은 손으로, 몸으로 수고하는 수많은 인류와의 연대를 포기하는 거, 아니 그들을 경시하는 것이라 생각이 들고, 나의 육체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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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쑥을 태우며]원문 2017.07.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사라졌다. 친정엄마가 처음 두어 달간 병원생활을 하고 집에 돌아왔을 때 내게 쑥과 붉은 고추를 섞어 태우게 했었다. 어쩌면 엄마는 그때 미신을 믿고 행하는 의식이었으리라. 제주도의 민가는 흔히 굴뚝이 없다고 한다. 그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지만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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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떡빙수"올여름 무더위를 강타할 빙수[우유빙수] 2017.06.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사실..저도 은근..악동들 팬이기도 합니다.. 노래 가사가 정말 독특하고 자작곡으로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요즘의 대세.. 아마...빙수라 더 공감가는 빙수랍니다. 제가 어릴적부터 친정엄마가 자주 만들어 주시던 인절미빙수.. 예전엔 친정엄마께선 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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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 얼굴 2017.05.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떠올랐다. 노래 가사가 따뜻한 온기가 되어 싸늘한 차안을 외할머니와의 추억으로 따뜻하게 품어 주었다. 어린 시절 외갓집과 우리 집은 같은 동네에 거주했고 마을의 제일 위쪽에서 서로 30m 정도 거리를 두고 살았다. 나는 다른 지역에서 태어난 지 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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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봄봄 ~~~봄이 왔어요. [김치달래전] 2017.05.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유행하는 가사처럼..저도 봄 노래 불러 봅니다~~~ 봄을 기다리는 우리 이웃님들~~~저도 마찬가지인데요.. 오늘은..하루종일 비가 내리더니 오후엔 천둥 번개에 진눈깨비..(약간의 우박)이내렸답니다.. 여름에 볼수있는 장마처럼.. 쫘악 내리더니..또 다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