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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희망을 말하다/해무 이선정 2024.03.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몸짓 손잡고 오는 모든 것에는 희망이 있다 서로의 보폭을 챙기며 끝까지 함께 달려와 마지막 소멸의 순간 부서지는 생을 같이하는 저 파도를 보라 오늘 너와 나, 그렇게 손잡고 함께 밀려오고 있는가 [ 2018' 제 6회 황금찬문학제 시화 부문 대상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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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집] 시간의 빌깔, 시간의 향기 / 이시연 2024.03.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응시(凝視). 8」 전문 세상에서 가장 순수하고 아름다운 대상은, 하늘의 별과 지상의 꽃과 인간의 사랑(또는 시)이라 천명한 황금찬 시인의 ‘시의 말’이 연상된다. 그 중에서 사랑을 제일 소중한 것으로 만드는 것은, 동서고금의 성자는 물론 필부까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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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창작강의 - (531) 시의 제목 붙이기 - ② 제목 붙이기/ 시인 문학박사 하상규 2024.03.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있다. 박용철의 ‘떠나가는 배’, 김윤성의 ‘어둠 속에 핀 꽃’, 한용운의 ‘임의 침묵’, 국효문의 ‘연꽃을 기다리며’, 황금찬의 ‘찔레꽃 옆에서’, 김동수의 ‘아침 숲에서’, 신석정의 ‘임께서 부르시면’, 김영랑의 ‘모란이 피기까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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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두2반 황금찬 소등행사참여했어요 🌎 2024.03.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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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분(春分)에 관한 시모음 4) 2024.03.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수석 얘기 주모는 부산하고 창 밖은 춘설이 분분 백매는 아직도 푸른 주먹을 쥔 채 펼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다. * 后白은 황금찬 시인, 古佛은 이생진 시인, 蘭丁은 홍해리 시인 그리고 華山은 필자의 아호임. 춘분 /도종환 밤중에 봄비가 다녀갔나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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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오지 않는 마음(황금찬 詩. 김용호 曲)-for Soprano 2024.03.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돌아오지 않는 마음(황금찬 詩. 김용호 曲)-E minor.nwc 3.73KB 돌아오지 않는 마음(황금찬 詩. 김용호 曲)-E minor.pdf 538.81K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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