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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3 < 살아 있음은 곧 축복이다. > 2020.02.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눈높이에 맞추자니 오히려 부담 스럽기만 하다. 차라리 그럴 바엔 내 편한 대로 사는게 좋을것 같다. 뱁새가 황새 따라 갈려고만 하면 가지랭이가 찟어지고 만다. 차라리 뱁새 다운게 나을 것이다. 그렇듯 내 형편에 맞게 내 분수껏 사는게 옳지 않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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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룡강] 지옥대전 地獄大戰(1권) 7 2020.02.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아 지랭이와도 같이 신형을 분간 할 수가 없었다. 마치 유령처럼...... 이때..... 엄청난 목소리가 그 뒤를 이었다. "크하핫! 오행혈비도(五行血秘圖)와 천라제왕신망(天羅帝王神網)을 얻는다면 우리들 일 백 년간이나 억누르고 있던 천라오겁혈비국(天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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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지방 사투리입니다. 한번 맞춰 보세요~ 2020.01.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1) 다음중 감자와 관련이 없는 것은? 가. 애지랭이 숟가락 나. 감재 붕생이 다. 촘뱅이 숟가락 라. 느르배기 마. 감재적 2) 다음중 소나무에서 생산되는 부산물 또는 설명이 잘못된것은? 가. 싹다리 : 죽은 소나무 가지 나. 검부제기 : 마른 소나무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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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도 방언 2020.01.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갑다 : -가 보다. 강단지다 : 야무지다. 일잘한다. 강생이 - 강아지 개개 : 가십시오 개기다 : 가시다. -싸쌀 개깁시다이. 개기다. 배기다 : 버티다. 개댁이 : 고양이 개떡 : 밥위얹어만든빵 개롭다 : 가렵다 개리다 : 가리다. 좋지 않다. -날이 개러가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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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주] 가루지기 140 2020.01.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합니다만, 아픈 분의 원이 그러시니 어쩔 수가 없군요." 아낙이 중얼거리며 다시 강쇠 놈의 다리를 주물렀다. 그때였다. 가지랭이 사이의 거시기 놈이 여인의 손길을 느끼고 불쑥 고개를 치켜 들었다. 순간 아낙의 손길이 흠칫 멈추었다. 강쇠 놈이 아낙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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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영통마라톤 회원 프로필 (1) ♣ 2020.01.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골무지랭이) 기록: 풀 3:52:00 (6회) 총: 62회완주 가입년도: 2005.5.31 고문 염 래 균 (팔달산) 기록: 풀 3:18:38 (24회) 총: 163회완주 가입년도:2005.5.31 회원 이 득 천 (조약돌) 기록: 풀 3:25:16 (76) 총: 384완주 가입년도:2005.5.31 고문 라 태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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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연수(林延壽) 이야기 /일만성철용 2019.12.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서유구의 ‘전호지 4’에서는 利面水魚(이면수어)라 하였다. 이 외에도 함경남도에서는 찻치, 강원도에서는 새치, 다롱치, 가지랭이라고 한다. 임연수가 치어일 때는 청색을 띠기 때문에 청새치로 불리기도 한다. 임연수어(林延壽魚)는 동해안 바다의 수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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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주] 가루지기 134 2019.12.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버럭 내며 서둘러 요강단지를 들고 방을 나갔다. 그러나 강쇠 놈은 방문을 닫는 마지막 순간에 아낙의 눈길이 슬쩍 제 놈의 가지랭이 사이를 훑은 것을 보고 속으로 빙긋 웃었다. 우렁찬 소리와 당당하게 서 있는 거시기 놈을 본 이상 아낙의 심사가 편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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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주] 가루지기 612 - 제 놈 물건 작은 것얼 탓해야제 2019.12.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호호, 글지요. 이 죄많은 놈얼 옥방에 가두지요.” 옹녀 년이 스스로 생각해도 재미가 있어 낄낄거리며 사내의 가지랭이를 타고 앉았다. 연장이 제 길이를 가지고 있으면 대강 눈치로 놈을 가둘 수 있겠지만, 워낙이 몸집이 작은 놈이라 어디 붙어있는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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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 비내길과 반기문 비채길 2019.12.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천변 둑에는 사과나무가 겨울 전지(剪枝)를 끝내고 밑둥에는 냉해방지를 위해 짚단으로 감싸주었다. 짚단으로 사과나무 가지랭이를 감싸준 것은 내년의 풍요를 기약하는 저축이리라. 능암리(陵岩里)는 1914년 행정구역 개편 전의 이름인 능동(陵洞)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