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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치에 갈 시간 2024.07.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통313) 오늘의 성경말씀 : 누가복음 15:11-13, 17-24 우리가 먹고 즐기자 (누가복음 15:23) 내가 이전에 목회했던 버지니아의 교회에서는 햇빛은 따뜻했지만 물은 몹시 차가웠던 리바나 강에서 세례를 행했습니다. 주일 예배가 끝난 후 우리는 자동차에 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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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셉 신부님 - 연중 제16주간 화요일 2024.07.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믿고 세례를 받아 은총과 구원받았다고 자랑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실제로 구원 받은 사람답게 살아가는 사람이 예수님의 형제요 누이요 어머니, 곧 ‘가족’입니다. 다들 ‘주님, 주님’하고 ‘아버지 하느님’이라고 소리 높여 외치고 있지만, 그 사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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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느님의 종’ 브뤼기에르 주교] (13) 여항덕 신부, 조선 선교사가 되다 2024.07.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형제에게 세례를 줄 만큼 북경 사정에 밝던 선교사입니다. 그는 제게 다음과 같이 답장을 보내왔습니다. “주교님의 편지를 읽고 제가 얼마나 큰 기쁨에 사로잡혔는지 모릅니다. 저는 큰 위안과 더불어 하느님께서 조선으로 보낼 선교사이신 당신의 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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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중 제16주간 화요일 / 허규 베네딕토 신부, 이영근 아우구스티노 신부, 김인호 루카 신부 2024.07.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입니다. 세례로 하느님의 자녀가 된 우리는 “아버지의 뜻을 실행”하는 사람들입니다. 믿음은 입으로만 고백하는 것이 아니라(마태 7,21 참조), 삶을 통하여 고백하는 것입니다. 이 세상에 살지만 하느님의 뜻을 찾고 실행하는 것이 신앙인들의 정체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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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723. 묵상글 ( 연중 제16주간 화요일. - 동해 거진 성당에서 있었던 일. 등 ) 2024.07.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참가족 교회 공동체입니다. 새삼 혈연血緣의 가족 공동체만으로는 부족하고 주님 안에서 신연神緣의 참가족 공동체로 업그레이드 되어야 함을 배웁니다. 사실 요즘 1인 가족의 증가와 더불어 혈연의 가족공동체도 서서히 붕괴되어 가는 추세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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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2일(월) 이사야 1-5장 읽기와 말씀묵상 2024.07.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거행하면서도 그들은 하나님이 아니라 세상의 힘을 의지하였습니다. 우리는 누구를 의지하며 살아갑니까? 세례도 받고, 예배도 드리고, 교회도 다니면서 삶의 순간마다 누구를 의지합니까? 사람을 의지하다가 마음이 상한 이들이 많습니다. 사람을 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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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3일 브런치메세지 "교회의 사명2" 2024.07.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척도가 됩니다. 또한 ‘영혼 구원’을 위해서 애쓰는 교회라면 그 다음을 생각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영혼 구원’의 다음...민족을 제자로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베풀고 20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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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진왜란때 왜군 적장의 집안에 수양딸로 들어간 조선 양반가딸의 인생.txt 2024.07.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총애했고 세례 시켜서 세례명 쥬리아가 됨 고니시의 부인도 쥬리아를 자기 친딸처럼 키웠다고 함 그래서 고니시 집안 가업인 약학 지식도 배우고 조예 깊고, 품위 가진 총명한 절세미인으로 일본에서 유명해짐. 다른 영주급 집안들에서 혼담도 많이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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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자아를 내려놓고 주님 앞에 회개해야 합니다. 2024.07.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주의가 교회를 통해 판치고 있음을 어찌 부인할 수 있겠습니까.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것이 바로 회개를 의미한다고 주장하면서 "참된 회개"를 퇴색시키고 있으며, 믿기만 하면 모든 죄가 용서함 받아 구원된다면서 믿음과 구원을 함부로 쉽게 재단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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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7일차>7/25(목)-고린도후서10장~13장 (365일 성경1독) 2024.07.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그의 아들을 주신 갈보리로 이끌어가며, “성령의 교통하심“은 성령께서 모든 신자들을 그리스도의 몸에 연합되도록 세례(침례)를 주신 오순절 날로 인도해 간다. 분열되고 신령하지 못한 이 교회에 얼마나 적절한 축복인가! 그리고, 오늘날 우리에게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