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검색 본문
카페글 본문
-
샛별님과 함께 ~~~~ 2019.09.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동해로~~ 대천 한화콘도에서~ 아이처럼 즐거워하는 샛별님 콘도에서 소라를 삶아서 맛있게먹었어요. 짠~하게 앉아서 저녁노을을...갈매기랑 잼나게~^ ㅎㅎ낚시도잠깐~~! 속초 수산시장에서 예쁜냥이도보고~ 맛난 씨앗호떡. 오징어물회도먹고~~ 낙산...
-
"올해 80세.. 지리산 종주 다시 도전합니다" 도보여행가 황안나씨 (기사 옮김) 2019.08.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했다. 예쁜 들꽃 사진 한장 찍고 나면 일행은 저만치 가서 따라 가기 힘들었지만 그래도 잘 찍지 못하는 사진이나마 수시로 사진을 찍긴했지만 나중에 보니 사진들이 영 아니다 싶었다. 에휴~~그날이 그턱이다. 내 사진은... 드디어 천왕봉에 올랐다! 천왕...
-
문중 묘사 / 은사님과 북촌에서 2019.08.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잘생겼고 예쁜지요.. 형님의 둘째손녀는 예사롭지않았습니다. 장차 큰인물이 될것입니다. 이모두가 형님, 형수님께서 반듯하게 잘살아오셨기에 조카들도 모두 잘되어서 한국사회 최전선에서 열심히 살아간다고봅니다. 저는 아버님과 형님을 생각하면...
-
은포리해안도로 2019.08.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펼쳐지며 그 옆으로는 대천방조제가 있다. 도로를 따라 달리다보면 바다 너머로는 대섬이 보이며, 도로변에는 전망이 예쁜 카페들이 곳곳에 있다. 이곳은 바다 위로 떨어지는 노을이 아름다워 해넘이 명소로도 유명하다. 내용 닫기 문의 및 안내보령 관광...
-
김금란 두번 째 시집 『그리움을 숨기는 방법』 발문 / 박철영 2019.05.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있는/카페라떼를 앞에 두고/커피를 너무 끓였나보다 하시며/엄마는 스푼으로 하트 거품을 휘저어 버리고는/입으로 후후 불어 커피를 식히신다/엄마 그 예쁜 걸 좀 보고 드시라니까//봄볕도 잠깐이고/눈 깜빡 할 새지 하신다” 그냥 지나쳐 버리면 그만일...
-
김금란 두번 째 시집 『그리움을 숨기는 방법』 발문 전문 / 박철영 2019.05.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있는/카페라떼를 앞에 두고/커피를 너무 끓였나보다 하시며/엄마는 스푼으로 하트 거품을 휘저어 버리고는/입으로 후후 불어 커피를 식히신다/엄마 그 예쁜 걸 좀 보고 드시라니까//봄볕도 잠깐이고/눈 깜빡 할 새지 하신다” 그냥 지나쳐 버리면 그만일...
-
김금란 두번 째 시집 『그리움을 숨기는 방법』 발문 2019.05.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있는/카페라떼를 앞에 두고/커피를 너무 끓였나보다 하시며/엄마는 스푼으로 하트 거품을 휘저어 버리고는/입으로 후후 불어 커피를 식히신다/엄마 그 예쁜 걸 좀 보고 드시라니까//봄볕도 잠깐이고/눈 깜빡 할 새지 하신다” 그냥 지나쳐 버리면 그만일...
-
옥동 노을 &짙은 갤러리 카페 2019.05.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가며 지나다녔었지만 카페는 지난주 처음 가본 곳이다. 분위기도 좋고 커피도 마실하고 좋다.ㅈ 대천에선 거의 한시간 걸리는 거리라 자주 가지는 못하지만 오늘같은 연휴엔 갈만하다. 노을은 가을에 봐야한다. 하늘이 맑으니 왠만하면 노을이 곱다. 봄...
-
보령 한바퀴 2019.04.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먹었다. 대천시내로 들어섰고, 성주터널을 빠져 나온 뒤 주산면 방면으로 방향을 틀었다. 높은 산, 눈섶처럼 아름다운 아미산...코스인 보령호 동쪽 길을 내닫다가 길가에 선 작은 카페에 들렀다. '호수카페' 키가 아담하고, 살갗이 곱고, 예쁘장한 40대...
-
보령 한바퀴 2019.04.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먹었다. 대천시내로 들어섰고, 성주터널을 빠져 나온 뒤 주산면 방면으로 방향을 틀었다. 높은 산, 눈섶처럼 아름다운 아미산...코스인 보령호 동쪽 길을 내닫다가 길가에 선 작은 카페에 들렀다. '호수카페' 키가 아담하고, 살갗이 곱고, 예쁘장한 40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