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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10 수요일 2024.07.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뭐야? 사람이 없다고? 다시 말해봐! 수민: (살짝 짜증) 아 친구있는데 쪽팔리게... 나중에 얘기해~ (방에 들어간다) (기영, 암전...너도 집에서는 동생인가보네. 수민: 엥? 무슨 말이야 그게? 민규: 아니~ 우리한테는 미리 말도 잘하고, 그런 말도 잘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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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 없이 내뱉은 말은 마음을 상하게 한다 2024.07.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낙담한 집주인이 이렇게 중얼거렸다. "나 원 참! 가지 말아야 할 사람이 가버렸네.” 그러자 또 한 친구가, "그럼, 내가 가야 할 사람이란 말이야.” 라며 현관문을 꽝 닫고 가버렸다. 집주인이 너무 황당해서 소리쳤다. "야 이 친구야. 너 보고 한 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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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치도 어김이 없는 인과의 법칙 2024.07.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되는대로 갚게나.” “정말 고맙네. 시군은 나의 은인일세. 자네의 은혜는 잊지 않겠네.” 하면서, ‘시군은 군자란 말이야. 저런 친구를 가졌다는 것은 얼마나 다행스러운 일인가. 내가 저런 친구를 어찌 잊을 것인가.’하고 속으로 중얼거렸습니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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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급장 인생 2024.07.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그는 이렇게 말했다. “인생이 이렇게 될 건데 말이야, 출세하겠다고 발버둥 치던 내가 한심한 것 같아. 장래의 장관 청문회에서...죽여줘, 제발”하고 울부짖었다. 그가 소각로에 들어가 타고 있을 때 앞에는 친구였던 주치의와 후배인 나 둘만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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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평로] 文에겐 있었고 尹에겐 없는 것 2024.07.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아빠친구라고 속이고 던지고간 클러치백은 거품무는 조선일보와 한동훈. 답글작성 6 3 대한민9 2024.07.10 08:22:39 와 저렇게 김되멜다를 통제했는데, 하고싶은 전세기로 버킷리스트로 싣컷 해외나가 펑펑쓰고, 명품옷으로 치장하면서 펑펑쓰고, 딸래미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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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날 / 메리 올리버(1935-2019) 2024.07.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최후의 승리로 가는 길에 하나의 포석이 된다면 말이야?””(앤서니 도어 장편소설 『우리가 볼 수 없는 모든 빛』, 최세희 옮김...인용된 내용의 앞부분에는 소설 속에서의 남자 주인공인 베르너의 학교 친구인 프레데리크에 대한 이야기가 꽤 길게 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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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김다울이 주기적으로 생각나는 달글 2024.07.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한창 친구들과 놀고, 먹고, 뛰어다닐 나이에 온갖 평가와 경쟁이 가득한 곳에서 사회생활을 시작하신거잖아 그 부분도 계속 마음에 걸리고... 그리고 언젠가 이런 말씀도 하셨거든 19살에 이런 걱정을 할 수 밖에 없는 모델계도 참... 뭔가 말로 설명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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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언니는.. 우리집밥은 입에 안맞아하는데 남의집밥은 엄청 조와함 2024.07.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보통 나고자란 집밥 좋아하지 않나 집에서 집밥 싫어하는 사람 언니박에업어 밥이 맛없는 거X 집에 밥먹으러 오는 친구들도 읻는 수준이란말이야 특히 우리집 김치 실어함 진짜 개맛잇는데 우리집 건 안먹고 김장하고 남의집에서 나눠주는 그런거 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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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7.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최근에도 친구랑 더현대 갔다가 향수 쇼핑도 하구 밥도 사줬엉💳✌️ ㅎㅎ 바이레도에서 핸드크림이랑 향수랑 이것저것 또 샀는데 요즘 넘 맘에 들어서 이것만 뿌리고 다님❣️ 나도 향 레이어링 하는걸 좋아해서 인플로레센스랑 모하비고스트 섞어서 뿌리구 핸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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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과 술 2024.07.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난 꼭 올 친구(親舊)가 아니잖아.” 라면서 자기(自己)집으로 가버렸다. 낙담(落膽)한 집 주인(主人)이 이렇게 중얼거렸다. "나...또 한 친구(親舊)가.. "그럼, 내가 가야 할 사람이란 말이야.” 라며 현관문(玄關門)을 꽝 닫고 가버렸다. 집 주인(主人...