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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月과 6月속에 살면서 2024.06.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父母)님 세대엔 너무나 큰 슬픔을 안겨줘 상처(傷處)를 아직도 가지고 있다 세월(歲月)이 흐르며 좋은 세상(世上)에 살고 보니 나뭇잎처럼 몸도 마음도 모두가 싱그러운 계절이 아닌가 생각든 다 유렵에서는 6월달이 가장 쾌적한 달로 푸른 하늘과 장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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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저 2024.06.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사랑이가 밖에 나가고싶어해 침실 창문 너머로 내어놓으며 보니 깜이와 눈치 그리고 바닥의 흰코 세눔이 저러고들 있었다 사랑이 6월 15일 22시 55분 별채 모퉁이 얼큰 장미 봉오리 별채 모퉁이 복합색 장미 작약 그늘에서 오수중인 눈치 깜이와 눈치 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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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유월)에 관한 시모음 46) 2024.06.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버린 장미의 시체만 받아 들고 눈물로써 호국 영령들의 영혼을 달래며 피비린내 나는 민족 상잔의 총 칼을 맨 가슴으로 막아낸 안타까운 유월아 슬픈 시인들을 위하여 산 자락에 밤꽃도 피워 놓고 접시꽃 오솔길도 다정하게 꾸며 놓고 담장 위에 올라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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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네 시모음 2024.06.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우러러보며, 장미꽃들은 몰래 귓속말로 향기로운 동화를 주고받는다. 온순하고 영리한 영양(羚羊)들은 깡충깡충 뛰어와 숨어서 기다리고, 머얼리서 성스러운 강의 물결이 파도치는 소리 들려온다. 그곳 야자나무 아래 우리 함께 내려앉아, 사랑과 안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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헛꽃 큰 산수국 1번산수국 2024.06.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해보니 적어도 3월전에는 파종하는것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2월중순에 실내파종하는 것이 최적이라 보고요. 성장속도가 다릅니다. 파종이들이 힘을 받으려면 일정기간의 유년기가 있어야 하는데, 2월중순이면 충분한 기간을 줄수 있겠네요. 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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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수니님 ㅎㅎ 2024.06.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올게 없는데... 주소를 보니 남양주,아이고 꽃수니님 수박을 기언시 보내셨네 ㅋㅋ 좋은 환경 놔두고 못살겄다 옮겨보자...이제 어쩐다냐 ㅎㅎ 보내주신 슈박모종 옆에 모듬삽목판이 보입니다 메구미수국ㆍ겹인가목장미ㆍ위실나무ㆍ왕보리수ㆍ 분홍찔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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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지(三國志) (273) 2024.06.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저장미의 절반인 3천 석을 내어 놓아 주유가 전쟁에서 승리하는데 기여하였다. 그리하여 주유의 천거로 동오의 중앙으로 진출하게 되었으며, 당시 어린 손권을 군주의 격(格)을 갖추도록 조언하는데 큰 역활을 하였다. 손권이 손책의 뒤를 이어 동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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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마술공연으로 당신도 매직 스타!! 단 한 번뿐인 날을 특별하게 매직쇼!!! 2024.06.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매직입니다. 장미꽃에서 나온 두 개의 빨간 공이 네모로 바뀐 것도 참 신기해했었는데요. 네모난 스펀지를 체인지 백에 넣고 주문을 외우면 이렇게 하트 모양으로 바뀐답니다. 생일 축하 마술공연을 준비하느라 분주한 가운데, 친구들이 하나둘씩 도착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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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세시인 2024.06.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외로운 장미등.. 가끔 시 랍시구 글을 올리던 회원 들이였지요.. 그렇게 여성들에게 칭송을 받아 보기는 제 나이 세살때 놀면서 땅에 흙집어 묵을때 옆집에 누나가 애야? 너 같이 귀여운애가 흙을 묵으면 안되징~` 넌 단단하니까 흙보담 돌을 묵으믄 장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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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지는 말자! 2024.06.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점입니다.(장미꽃 위의 이슬 블로그에서 인용) 아마도 선조들은 국력이 약해지면 백성이 온 몸으로 고통을 겪을 수 밖에 없는 것임을 후세들이 비석을 보며 기억하고 기념하도록 남겨 두었을 것으로 추정해 볼 수 있습니다. 세계 2차 대전을 일으킨 히틀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