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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8기 2중대 1소대 37번 여인규 2024.03.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학교까지.. 구두도 신어서 발도 아픈데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버스랑 지하철 서서 타고 댕긴단 말야..힝ㅠㅅㅠ 나 너무 불쌍행.. 나보다 불쌍한 사람 있으면 나와보라고 해봐! 아마 아무도 없을거양.. 성희의 한 주를 요약하자면 ‘꿈’이양! 왜냐묜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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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5일 오늘의 역사 2024.03.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1954년 구두수선공 생활을 은퇴한 이후 반세기를 정정하게 살아왔다. 그는 같은 해 태어난 동갑내기 아내가 90세에 숨진 이후로도 4반세기를 더 살았다. 몰씨는 생전에 “모든 일을 적당히 한 것”을 장수 비결로 꼽았다. 토마토와 생선·올리브유를 기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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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5일 오늘의 역사 2024.03.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1954년 구두수선공 생활을 은퇴한 이후 반세기를 정정하게 살아왔다. 그는 같은 해 태어난 동갑내기 아내가 90세에 숨진 이후로도 4반세기를 더 살았다. 몰씨는 생전에 “모든 일을 적당히 한 것”을 장수 비결로 꼽았다. 토마토와 생선·올리브유를 기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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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학년 경기 합격자 송재연쌤 #스터디활용 #과목별공부 #단권화 2024.03.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동기 언니와 전화 스터디를 시작했습니다. 전화 스터디는 1주차 교육과정/2주차 교육심리/3주차 교육행정 등 이런식으로 범위만 정해놓고, 자유롭게 문답하는 형식이었습니다. 일요일 저녁 시간을 활용하여 진행했으며, 시간은 1시간~1시간 반 정도 걸렸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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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메리카노 (동인지 올릴 글이에요) 2024.03.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희은이 언니가 했던 말이 떠올랐다. ‘소심한 사람들은 말로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기가 쉽지 않죠. 그럴 땐 편지를 써 보는 방법도 좋아요.’ (그래, 맞아! 편지를 쓰면 되지.) 쇠뿔도 단김에 빼냈더랬다. 지금 당장 쓰자. 생각이 미치자 나는 곧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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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존심 강한 아줌씨 2024.03.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그랜저 타고온 아줌마가 옆에 멈춰서서 또다시 물었다. 언니!!!!!!!!!!! 그 티코 얼마주고 샀냐고라~! . . . . . . . . . 그러자...탓한다. 만약 돌이 없으면 언덕을, 언덕이 없으면 자기의 구두를 탓한다. 이렇듯 사람은 좀처럼 자기 자신의 잘못은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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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학년 경남 합격자 오지영쌤 #최탈후기간제 #과목별공부 #2차준비 2024.03.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똑같이 구두인출을 하였습니다. 대신 지엽적인 이론이나 모형은 빼고 중요하다고 생각되는 이론들 위주로 정확하게 암기하고자 하였습니다. 모든 교육학 선생님들이 강조하는 이론의 특징, 절차, 장점, 단점, 유의사항 위주로 묻고 답하며 암기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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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3-1 금요일 맑음 2024.03.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날씨가 갑자기 많이 추워졌다. 씩씩이 언니와 천호동 언니가 구두 마추는 집에 가자 해서 나섰는데 손이 잘라질 것 처럼 추운 날씨이다. 이 추운데 무엇에 홀리듯 구두 수선 집을 가다니 참 어이가 없다. 여하튼 위치를 잘 몰라서 한참을 헤매인 후에 찾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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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남자친구에게가 영화로 나온다면 어떤장면에서 가장 많이 눈물을 흘릴까 2024.03.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가라고 구두까지 신겨 주더니 돌아서자 마자 머리카락이 다 젖을 만큼 엉엉 울고 있었다. 광민:잘봐 이강순 보이지? 이게 바로 권은형이야.. 여태껏 니가 본 건 권은형이 지어낸 삼류영화 주인공 이고 , 이게 진짜 권은형 얼굴이야. 3# 바보같고 맨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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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눈의 기억 / 강순지 2024.03.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사촌 언니를 통해 드문드문 전해 들었다. 뇌졸증으로 두 번이나 쓰러졌고, 일 년 전부터 요양원에 계신다는 소식도 들었다. 돌아가시기 전에 한번은 뵙고 오자고 가족들과 의논하던 차였다. 코로나19로 요양원에서도 면회를 허락하지 않는 형편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