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검색 본문
카페글 본문
-
트럼프왕과 기사이야기...7745...요즘 2024.01.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거미들과 벌레들이 각각 집을 마련해 놓고 있어서 같이 지내고 있습니다....ㅎㅎㅎ 친구분이 거실에다 난로를 설치해 두어서 이번 강추위 왔을때 계속 장작불을 지피고 있었는데 집안이 훈훈해서 좋았습니다. 작은 난로가 이토록 열을 많이 낼줄은...
-
생명이 흐르는 강 - 오순덕 제1시조집 2024.01.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85 검은 산맥 오르며 / 86 산수절경 돌아보며 / 88 아! 자랑스러운 나의 조국 / 90 소나무 / 92 계룡산의 정기 / 93 계룡산 목탁 소리 / 94 계룡산, 운치 / 95 풍월 같은 남북통일 / 96 황천객 참상 / 97 희망가 / 98 코비의 비극 / 99 경자야 가거라...
-
12: 1-3 (궁창의 별) 2024.01.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아프리카 검은 대륙의 위대한 빛으로 수 많은 사람들을 살려 내고, 그들 삶의 변화를 주었던 David Livingston 같은 사람들이 있었던 것입니다. 성경에 보면, 아브라함도 이민자였습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축복 하셔서 하늘의 별처럼 땅의 모래처럼 수...
-
임야에 약초 심기 2024.01.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강한 검은 참깨가 좋습니다. 우리나라에는 장려품종으로 단박 깨, 인산 깨, 유성 깨, 삼다 깨, 수원 깨 등이 있습니다. ■ 텃밭 준비와 씨 뿌리기 1개월 전에 비료를 밭 전체에 흩뿌리고 15cm 깊이로 잘 갈아줍니다. 1㎡ 당 화학비료 3큰 술, 퇴비 6~7줌...
-
15. 憤怒 2024.01.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그의 검은 혜공의 머리와 반 치도 안 되는 간격을 두고 있었다. 화독 혜혜가 이마를 땅에 처박으며 울부짖듯 외쳤다. "잘못...주세요!" 운룡은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다만 한 마리 벌레를 보듯 그녀를 내려다보고 있을 뿐……. "나이 오 세에 부모를...
-
[송수권論] 토속적 세계관과 생명 존중의 시 - 오세영 2024.01.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지었다. 검은 눈썹 밀어놓고 도끼 하나를 물 속에 벼리었다. 아침에 나가보면 암중같이 독한 암중같이 이제는 강을 건너 소매 자락까지 펼치며 훨훨 나는 듯이 가고 있었다. - 「달」 제 1기에 쓰여진 자연시의 예들이다. 무엇보다 에니미즘의 반영이 눈에...
-
6. 백패진인(百敗眞人) 2024.01.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운룡은 벌레가 꿈틀거리듯 몸을 일으키려 했다. 피[血]. 전신으로 번진 피. 온몸은 난자당한 듯 핏물로 얼룩졌는데 찢겨져 나간 옷 사이로 살점이 파헤쳐져 뼈가 드러나 있는 상처도 보였다. 뿐만 아니라 얼굴과 양손은 피와 땀과 흙으로 범벅이 되어...
-
[1월2주] EQ미술,체조 2024.01.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주고 검은 도화지에 붙여주면 멋진 작품이 완성됩니다! 가족들의 취향에 맞게 다양한 그림과 색칠, 스티커가 어우러져서 화려한 무당벌레가 탄생했어요. 우리 가족들 이제 대칭이 무엇인지에 대해 확실히 알았겠죠...
-
4. 강호초행(江湖初行) 2024.01.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어렵군요." "벌레가 자신의 몸을 나무와 땅의 색으로 위장하고 있는 거나 마찬가지지. 사실 치우천인이란 건 너무 뛰어나다. 그 뛰어남을 위장함으로써 외부의 적을 막는 것일 수도 있다는 것이지." "오오……." "언젠가 그 껍질이 벗겨지고 나면 우리는...
-
소정문학 통권 제34호 앤솔러지 『동인』... 2020.3.15. 발행. 월간문학출판부 제작 2024.01.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달린다. 요즘 위아래도 모른다는 듯 싸움이 일면 배가 부글부글 끓어 배탈이 난다. 서둘러 역으로 내달려 화산이 불을 뿜어내듯 배를 비운다. 빈속을 달래며 반딧불 같은 불빛을 따라 철도를 따라 나는 또 달릴 수밖에 없다. 엄마 꽃 거울 엄마 거울 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