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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엄경 노트 (161-1 이세간품 4.보현보살의 이백답) 2024.06.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심오한 이치에서 ‘본래 없다’는 걸 알아버렸다. 그러니까 수류인득성(隨流認得性)이라, 흐름을 따라서 지말을 잡아서 모세 혈관을 잡아서 동맥으로 심장으로 돌아가는 길이다. 수류인득성이라. 가지 끝, 잎사귀를 잡고, 열매를 딱 잡아서 이것이 무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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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과 스승 2024.06.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큰 이치를 깨달은 듯 스스로도 놀라운 마음이 된다. 그 교육을 바탕으로 우리는 원시인들과는 다른 모습으로 살아가고 있다는 생각이다. 오월이 되면 특별히 생각나는 두 분 선생님이 있다. 한분은 고등학교 3학년 담임 선생님이고 또 한분은 중학교 2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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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5일 출석부 올립니다 2024.06.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궂은 일도 마다치 않고 도맡아 했습니다. 아버지께서는 가끔 이런 말씀을 하셨습니다. "세상 일은 꼭 생각같이 되는 것이 아니다. 이치나 원칙만으로 해결할 수 없는 문제들이 많이 있다. 남의 사소한 실수 같은 것을 덮어주지 못하고 몰아세우고 따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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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샛문과 여백♡ 2024.06.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궂은 일도 마다치 않고 도맡아 했습니다. 아버지께서는 가끔 이런 말씀을 하셨습니다. "세상 일은 꼭 생각같이 되는 것이 아니다. 이치나 원칙만으로 해결할 수 없는 문제들이 많이 있다. 남의 사소한 실수 같은 것을 덮어주지 못하고 몰아세우고 따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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海月先生文集(해월선생문집) 卷之七(권지칠) 16~17장 1편 / 朴谷記(박곡기) 2024.06.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來者(우유이포도해래자) 그 후 또 바가지(匏)를 타고 바다를 건너온 사람을 曰匏公(왈포공) 匏亦朴也(포역박야) 포공(匏公)이라 말하는데, 그 바가지(匏) 역시 박(朴)이다. 盖渾渾沌沌之稱(개혼혼돈돈지칭) 대개 천지(天地)가 열리지 않고, 음양이 나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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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의 시조, 오사달(烏斯達) 2024.06.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의 이치와 관련된 도형(圖形)이나 글이 될 것이다. 원공패전(圓孔貝錢)이라는 주조화폐(鑄造貨幣)를 만들다. 서기전2133년 무자년(戊子年)에 둥근 구멍이 뚫린 조개모양의 돈 즉 원공패전(圓孔貝錢)을 주조하였다. 여기 원공패전은 자연산 조개에 구멍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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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조씨대종회 제2호 통문(한양조씨 대종손가 소장) 2024.06.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있다는 이치를 검증하는 것이요, 세교(世敎)를 육성함에 흙을 쌓아 산을 이루는 공을 깨우쳐줄 수 있으리니 파가 같거나 다른 종족이 바라보는 바와 같이 다수의 사람들이 용기백배하여 직전에 멀리서 참석할 것을 기약하였으니 이러한 맹세를 바꿀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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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Ω】 천명(天命) (3) 2024.06.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순, 우(堯, 舜, 禹)를 말하는 것이다. 또한 말(馬)을 의지하고 하늘의 형벌(刑罰)을 피해야겠는데, 세상(世上) 사람들이 임금 즉 대통령에게 글을 올려 하소연하지만, 가히 마음이 아프다고 하였다. 하소연한다고 될 것 같으면야 어찌 마음이 아프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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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샛문과 여백 // + 할머니의 급소+ 2024.06.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궂은 일도 마다치 않고 도맡아 했습니다. 아버지께서는 가끔 이런 말씀을 하셨습니다. "세상 일은 꼭 생각같이 되는 것이 아니다. 이치나 원칙만으로 해결할 수 없는 문제들이 많이 있다. 남의 사소한 실수 같은 것을 덮어주지 못하고 몰아세우고 따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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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6장강해 2024.06.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당연한 이치입니다. 그렇 기 때문에 정권이 교체되는 과정에서 다니엘이 선택될 가능성이 많았다는 것은 능히 짐작할 수 있는 일입니다. 이제 또다시 다니엘은 바벨론 지역을 통치하는 정부 고위 관리의 자리에 서게 됩니다. 이것은 다니엘에게는 좋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