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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기)❤️하트모양 따라 끼적여요 2024.01.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뒤뚱뒤뚱~~ 발만 보이는 윤슬이 뒤에서 보니 꼭 펭귄이 뛰어가는듯 윤슬이가 걷는듯 보이지만 사실은 뛰고 있는거랍니다 오해...약한 동생을 챙기고 보살펴 주는 모습에 지켜보는 별님엄마 가슴이 한겨울 뜨끈한 어묵 국물 마신것처럼 뜨뜻하네요 하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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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가족들에게 2024.01.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하자면 엄마 아빠도 너희들 나이때 부모에게 효도하지 못했지 않느냐 우리가 효도하고 싶지 않아 안 한 것 아니고 형편이 그렇지 못해서 효도를 못하는 것인데 나무라지 말란 말로 들려서 엄청 황당했단다. 너희들에게 보태주지 않는다고, 효도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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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 2022년 뉴스N제주 신춘문예 시 당선작(다섯 개의 물의 장면 / 이정은) 2024.01.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시간들은 윤슬처럼 흩어집니다 물의 카페에서 멀어질 때까지 3 어쩌지, 양수가 흘러내려 생명 다한 꺼져가는 촛불에게 해 줄 수 있는 건 없어 녹아 굳어버린 촛농들을 무덤 삼아 수그러드는 작은 호흡 물의 끝은 여기까지 인큐베이터 안이 추워 4 어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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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연가에 관한 시모음 2) 2024.01.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넋 하얀 꽃잎 등에 업으며 시린 가슴 내려앉습니다 겨울연가 /윤슬 윤민순 넓은 마당 꽁꽁 언 수돗물 가마솥 뜨거운 물 비...마음 노래로 들린다 덥석깔아 김장하는 마당에 움크리며 엄마를 그린다 시퍼른 배추와 조선무우들 한가득 쌓은산 우리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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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놀이)😙선생님 무릎시소 2024.01.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들이밀고 앉는바람에 위협을 느끼고 조기종료 겁이 많은 윤슬씨 이런건 좋아하나봐요 너무 즐기고 있음에 표정에서 솔솔 아윤이...얼굴공격~!! 둘 이상이면 집단폭행이닷 너네~ 별님엄마 억울~😥 별님엄마 후다닥 도망가고 별일없다는듯 빽 하나 팔에 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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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지 추천시 2024.01.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빼고 엄마 소식 기다리는데 모래 본능 필연의 기억 되살려 내고 말거야. *각자장-나무판에 글자나 그림을 새기는 각자의 제작기능을 가진 장인 *주조장-활자를 주조하는 장인 *치미-고대의 목조건축에서 용마루의 양 끝에 높게 부착하던 장식기와 19. 직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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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2월 어린이 기도력 2024.01.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승찬이 엄마는 “지각하는 이유도 모르면서 친구를 비판하는 것은 좋지 않아.”라고 말해 주었습니다. 다음 날이었습니다. “어라. 어디 갔지?” 책상 위에 있던 실로폰이 아무리 찾아도 눈에 보이지 않았습니다. 그렇게 시간은 흐르고, 결국 승찬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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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놀이)😸스토리 오감🐶 2024.01.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친절한 윤슬씨에요 송윤이 걸음마 연습하라고 걸음마 카트 가져다주고 눈맞춤 하고는 "숭늉~"하고 웃어주더니 바구니를 다 쏟은 송윤이에게 "야~!!~숭늉~😮💨" 한숨 한번 내쉬고는 주섬주섬 탬버린 바구니 담아 대신 정리를 합니다~🤩🤩 저런 츤데레~멋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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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의 원천 21~~25 2024.01.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하다 보니 내 친구 점순이보다 내 땅이 훨씬 넒다 오늘은 내가 땅부자다 억수로 기분 좋은 날이다 콩밭 24 윤슬 이종숙 한여름 뙤약볕 아래 우리 엄마 땀에 젖은 노동요는 슬픈 메아리 되어 콩밭 이랑 사이로 스며드네 지장수 25 윤슬 이종숙 붉은 황토 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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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새 2024.01.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얼굴로 낳아줘서 미안하다 내 아들 딸아~ 부디 나말고 너거 엄마를 원망하거라 (뻔뻔한 애비씀) 오늘은 어제보다는 나았지만...옷을 대충 입고 갔더니 걸어도 너무 춥더라 그와중에도 빤짝이는 윤슬과 새에 빠졌더랬다 언몸을 녹이고자 제일 가까운 파바에...